건포도 생산과정??!!    글쓴이:헤르니아 , Hit : 720

건포도 생산이 나무에 달린 채로 건조를 시키는거였군요 물론 이대로 출하하는게 아니고  건조 -> 수확 -> 세척 및 레이저검가 선별을 거쳐서 깨끗한 상태로 출하된다는군요 따서 건조하는게 아니고 달려있는 자체로 건조를 시키는거였군요 ㄷㄷ 추천:St.Hu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130 친절도:19895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310 친절도:25423   04-04 11:07 건포도 한봉지 5천원. 포도로 치면 10만원어치는 될거 같은데...

파박 정보력:2210 친절도:2088   04-04 11:08 모바일- 아렇게 말려서 와인을 만듭니다! 대표적으로 헝가리 토카이 와인! 술 잘못히는 저에겐 신의 선물이지요... 달달하다론 표현이 부족합니다! 추천:dublebat 추천:신지유하

파숑 정보력:2600 친절도:910   04-04 11:11 예전에 튀르키예에서 유명한 건포도 만드는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포도를 따서 바닥에서 햇볕에 말리더라구요.. 지역에 따라 케바케인것 같네요..

몽쉘 정보력:21270 친절도:10891   04-04 11:11 저렇게 건조하면 당도가 더 높아지고 저걸로 와인을 만든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St.Hun 정보력:10680 친절도:15228   04-04 12:07 St.Hu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10   04-04 13:16 아이스와인도 거의 비슷... 수확안하고 내버려 뒀다가 서리맞고, 눈맞고 황태마냥 동결건조되어 말라 당도가 높아진 포도로 와인을 담근다죠..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459   04-04 17:43 모든 와인은 아니구요. 포도를 말려서 당분의 비율을 높여 발효시키는 방법을 아파시멘토 제조공법이라고 하는데 당분을 전발효 시키면 알콜비율이 높고 굉장히 드라이한 와인이, 발효 도중 중단시켜 당분을 남기면 스위트한 와인이 된다고 합니다 아마로네 와인이 대표적이고 와인이름에 아파시멘토란 명칭이 들어가면 이방법으로 만들어진거라네요 말리면서 발효되었기때문에 약간 꾸덖한 장맛의 느낌이 살짝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만큼 맛이 진하고 풍부합니다. 코슷코에 콩떼 디 캄피아노 아파시멘토가 싸게 경험해보기 좋았습니다. 추천:나를따르라

수우 정보력:34720 친절도:1393   04-05 09:18 수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