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삼차 정비 ....    글쓴이:노완동 , Hit : 3705

아버지  SM6 , 형 XM3 ,나 SM6 QM6 클리오 요렇게 100프로 르삼차만 가지고있습니다... 구매하기전 제일 걱정했던것이.. 중고판매시 감가 심한거 하고 수리비용 현기보다 비싼거 였습니다 지금 4년쯤 된느 시점에서 사용한 비용을 보면 소모품 교체한거외에는 크게 없습니다.  보증전에 일일이 챙겨서 정비를 요청하여 수리 받은것들이 효자인것같습니다.... DCT 클러치 교체비용이 200만원이라서 공임과 부품값 포함입니다.  저두 이겔 젤 걱정해서.... 매일 매일 이상여부를 체크해서 ~~ 이상소음 발생으로 중간에 무료 교체를 받았습니다... 미션오일과 함께...  이렇게 체크해가면서 미리미리 무상교체를 받으니..지금까지 상태는 최적입니다.. 물론 소모교체를 신경많이 써야 합니다 디젤차경우에는 오일관리잘못으로 터보, DPF 등등이 문제되는거 여러번 봤습니다. 좋은오일을 사용하라는 말은 아니고 정기적인 점금으로 오일점도가 깨지지않게 관리를 해야합니다. 현기쪽 DCT보다 품질은 및 서비스는 잘해주는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친구가 현대차 타는데 7만정도에 DCT 클러치 나가버려서 고쳤는데... 르삼보다는 저렴합니다... 고장난이유가....기계문제도 있겠지만 드라이버의 운전심습관탓도 있겠죠 ... 상습정체으로 반클러치 과도?? 보통 평균적으로 10-15만정도 교체 시기라는데... 물론 더 오래 타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꾸준한 관리만 해주시면  과하게 걱정하실필요가없는것같습니다... 저는 100만원으로 7년14만 연장보증해서 .. 7년동안은 걱정없이 탈수있을것같습니다.. 정답은 르삼탈거면 연장보장 7년14만원 만들고 관리해서 타면 크게 문제가없다고 생각됩니다... 차량상태를 관심있게 보시면 전조현상을 조금발견할수있습니다.. 의심되면 보증전에 ..서비스센터에 가서 물어보면 됩니다..꾸준히수리 센터는 많은 데이터가 있기에... 잘 체크해서 수리를 잘해주는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르삼차 사실분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고 ~구입해서 타셔요~~~ 오늘도 제 QM6는 사업소에 들어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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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3-15 14:40 차량관리를 잘 하시네요.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노완동

한돌 정보력:3150 친절도:4105   03-15 14:52 저도 르삼차 QM5네오 2014년식 18만 km 째 타고 있습니다만... 미리미리 정비를 하고 보증기간을 끝내서 그런가... 아직까직 큰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오일 갈때마다 머 머... 점검해야 한다고 하긴 하는데... 바로 갈아야한다는 얘기는 안해서... 그냥 넘겨넘겨 왔네요... 추천:노완동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3-15 15:32 나이는 많고 주행거리는 별로인 구물차~ 나이가 들어 부품이 스스로 자빠지내유 ㅎㅎ 그런디 여기선 그런 부품을 재활용 재생해서 정비를 잘해주는 메커닉이 존재해 버티며 타고 다닙니다

Jeong.gong 정보력:3980 친절도:4204   03-15 15:40 르삼 차량...저도 타고 있지만...에어컨 필터...그따구로 설계한 정신머리를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프랑스 감성인지.....르삼차량의 에어컨 필터는 제돈주고 갈아도 전혀 아깝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돈 아낀다고 한번 갈아봤는데...그냥 서비스에서 갈자라는 마음만 들었네요.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2   03-15 15:46 르삼차 보증연장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부품 품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부부품 버튼 까짐이라던가, 시트 찢어짐 등등... 요런건 3년 되기 전에 갈아야 됩니다. 에어컨필터는 처음 교체할 때 빡세서 그렇지 그것도 하다보면 20~30분이면 되요. 뭐 별렌치는 준비해야죠 ㅋ 문제는 현기, 쉐보레는 5분도 안걸리고, 손꾸락만 있으면 된다는 함정이...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70   03-15 15:58 개인적으로 차에대한 기억은 좋은데, 마지막 르삼 팔때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현재는 그냥저냥한 회사의 차로 기억되네요... QM5를 두대나 타면서 뻔질나게 르삼 협력소를 드나들며, 매번 엔지니어 귀찮게 해가면서 차량을 확인 또 확인 해가면서, 나름 완벽한 관리와 결함이 없는 차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두번째 차량 파는 시점, 보증기간 끝나고 1개월 지난 시점에 매도 하려다가 엔진 가스켓쪽에 오래전부터 오일 누유되어 눌어붙은 게 발견되서, 교체비용 80만원 네고 해주고 판 기억이 있네요.. 결국 고쳐달라고 한거나 고쳐주고, 내가 지적안하면 안고쳐 주는건 현기나 르삼 똑같..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70   03-15 16:21 앗...클리오도 갖고 계시네요~ 제가 작은차 갖게되면 사고싶은 1순위가 클리오인데... 차 어떤가요???

밧데리 정보력:1060 친절도:821   03-15 18:21 시트레일 소음 고질병인데 이것도 보증연장에서 제외되는게 참 거시기 합니다. 보증연장했다고 방심했다가 큰 코 다치는 항목입니다.

seoStar1 정보력:9410 친절도:1738   03-15 18:21 모바일- 르삼차 정비비가 고가라 괜찮은 제도 같습니다.^^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561   03-15 22:19 모바일- 제가 qm5타보니 8년 지나면선 엔진오일 갈때 뭔가 하나씩 더 갈게 되더라고요. 뒷바퀴 유입쇼바나 앞바퀴 등속조인트 같은. 다 소모품이라는데 어디까지가 소모품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은 클락션이 고장나서 갈았습니다 ㅋㅋ 만 10년을 몇일 앞두고 넘겼습니다.

러브아빠 정보력:2080 친절도:1813   03-16 07:59 현기,르삼 쌍용 등등... 메뉴얼데로만 관리하시면 10년 20만키로 넘어도 새차같습니다... 잔고장도 안생기고... 저희 아버지가 그러시는편인데 무조건 메뉴얼에있는데로 엔진오일 5천에 갈라하면 5천km 타면 무조건 엔진오일갈러 사업소 들어가십니다.. 동네 카센터.. 절때 안가십니다.. 예전 카센타가서 뒷통수를 크게 맞아보셔서...(그늠이 그늠 같지만 ㅡ,.ㅡ) 덕분에 차량 관리비가 많이나오긴 하지만 차는 새차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