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꼬꼬무를 보니..    글쓴이:반달 , Hit : 1423

어정재 이야기가 나오는데.. 4.19 혁명때..그날 4월 19일날.. 경찰이 시민을 향해 총을 쏘아 공식 집계만 160명이 죽었더라구요 3.15 부정선거 등 이에 대한 항의에 대해 정부에서(이승만, 이기붕) 시민을 향해 총을 쏘았고 공식 집계 사망자가 160명이였다니.. 이승만은 하와이로 도망, 이기붕은 집에서 권총 자살.. 그리고 친일파들은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추앙..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림자_

반달 지천명 정보력:19160 친절도:14083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6-25 07:24 강대국들이 지들 편하자고 시작한 일이 한나라의 민초들을 아직도 힘들게 하는~

고시생 정보력:3510 친절도:3416   06-25 08:33 이승만은 저것만이 아니죠... 6.25때도 전쟁이 발발하자, 방송으로 서울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저만 남쪽으로 도망가면서 한강다리를 다 폭팔시켜서 서울시민들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북한군들에게 점령당해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시키는대로 했는데... 다시 서울을 수복하고 그때 북한군들에게 협조했다고 시민들 대부분을 다 죽여버렸습니다.ㅜㅜ 그내용과 유사한 것이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에도 나옵니다. 흘러간 역사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문제는 아직까지 공과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를 추앙하거나 그들의 피가 녹아있는 정치단체가 지지를 받고 있다는게... 우수울 뿐이죠. 추천:뽀로로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6-25 09:03 낭만 주먹은 개뿔.. 깡패, 거지가 쓴 책 보면.. 무협지 보다 더 환타지인.. 지금으로 따지면 어벤저스 급., ㅋㅋ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6-25 13:27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6-25 17:35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