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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교포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일부 교포(특히 미국 교포)들이 잘사는 사람들이 이민갔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한국으로 와서 의료혜택을 받는다는지.. 특히나.. 군대안가고 영어잘하고 미국이라는 백그라운드때문에.. 그 나라에서는 별것 없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잘나간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쌓이는게 사실입니다. 마동석도 기가막히게 군대 면제되었고 한국에서 와서 떴죠... 어떻게 보면 얄밉긴 하죠.. 근데.. 진실은 저 너머에 있으니.. 함부로 비난은 할 수 없겠죠... 그런데 교포가 사는 그 나라에서 한국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나 국가적인 현안에 대해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바로 교포 사회입니다.(어느 나라나 당연하죠?) 만약에 유럽이나 미국에 교포사회가 없었으면, 소녀상 설치는 꿈에도 못꾸었을 겁니다. 외교적으로 비지니스적으로 맨먼저 찾게 되는게 교포사회입니다. 교포사회가 강할수록 또 우리가 교포사회를 존중할수록 그 나라에서 더 힘을 발휘 합니다. 그나라에 갔으니.. 한국을 잊고 한국에 뭐 바라는것 없이 잘살아라.. 라는 말은 그나라 갔으니.. 한국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말고.. 한국이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 말고.. 그 나라에서 한국이 불이익을 당해도 그냥 신경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한국인이 왜 한국말도 못해? 또 이렇게 말을 하죠... 각국에 있는 교포들과 연대와 협력이야 말로 우리나라의 국력을 신장시키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주는 교포에 대한 혜택이 알고 보면 그들이 그 나라에서 한국을 위한 활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도 줄고 있는 마당에 해외에 교포들도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코로나 관련 교포들의 입국과 치료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P/S : 여기서 말하는 교포는 동포라고 보시면 됩니다.(교포와 동포,교민이 다 다르네요.. 웨슬리님의 지적에 따라서 첨부합니다.) 추천:전용회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spark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니익네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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