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일 전 38km 자전거 타고 가서 잠깐?(1시간 정도) 혼자 놀다(영상은 강경에서 온 스리랑카 사람이 찍어줬습니다)

장소는 완주군 고산면 고산초등학교 옆 만경강 보 입니다. 

다슬기 잡고 싶었는데 전날 소나기로 인해 물속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혼자 놀기 하고만 왔습니다.

다시 돌아오는데 약 30km 지점에서 탈진?해서 버스타고 와서 다음날 자전거는 차로 회수해 왔습니다.

저때도 들어가면 잠시후 약간 차가운 느낌 있더군요.

저렇게 놀다, 안면 스노클링 호흡튜브, EVA슬리퍼 한 짝 잃어버리고 왔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엔 차타고 갔는데 또 잠깐 들어갔다 왔습니다.

이렇게 여름과 작별합니다.

내년엔 7월쯤부터 혼자가 아닌 여럿? 둘이? 가서 놀다 오고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nRcpCGQN0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