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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를 보다가 정말 웃픈 사연이 올라와있더군요 주변 친구넘들 애기들 이야기 TV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아이가 태어나면 행동을 조심해야된다고....실제로 딸이 아빠가 튜브에서 헤어젤을 짜내 머리에 바르는 모습을 보고 흉내를 내면서 크림을 머리에 발랐는데? 하필...제모 크림이었다고 하네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3892589#home  남편이 와이프에게 연락해서 앞 머리카락이 남아 있지 않다라고 연락했고 와이프는 가위로 머리카락을 조금 잘랐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딸의 모습을 보고 1시간동안 울었고.....남편과 2시간이상을 대화를 않했다고 하네요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신적은 있으신가요? 부모의 행동으로 아이가 소소한 사고를 쳐서 부부싸움아닌 싸움을 한 경우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다들 이야기 하더라고요~ 행동부터 말까지 조심해야될꺼같네요.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좋은하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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