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하의 자신감 대단하네요.-m    글쓴이:푸른태양™ , Hit : 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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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먹어야지요. 미국서 제가 신문을 보니까. 일반대중 가운데 30%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야 슈퍼스타가 된답니다. 너나 나나 다 좋아하는 사람은 슈퍼스타가 아니라 그냥 스타라는 겁니다. 싫어하는 사람 30%가 있어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칠 정도로 좋아한다는 겁니다. 저는 욕을 많 이 먹습니다. 방송사에서 제일 많이 욕먹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출연 교섭한번할래도 '더러워서죽겠다'고그래요." 추천:수프림 추천:냉철심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록선장 추천:그림자_ 추천:아이언이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와키 추천:웅이~(º㉦º) 추천:이쁜마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트옹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010 친절도:16009

망고의유혹 정보력:4300 친절도:5577   10-02 10:54 모바일- 제가 그래서 집에서 슈퍼스타입니다. 30%인 아내의 안티가 보통이 아니거든요~ 추천:배움가드

yep 정보력:1690 친절도:2048   10-02 10:57 모바일- 조선과 인터뷰 했군요

벅구^^. 정보력:4880 친절도:3837   10-02 11:17 모바일- 멋지네요~~~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10-02 11:20 어렸을때 나오나(나오는지), 나우나(나 울고있는지) 이렇게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시절 사람들은 지역감정이 워낙에 강해서 가수에 대해서도 감정싸움 나훈아 vs 남진 ㅎㅎ 기억에 남는 노래는 님과함께 뿐이네요(또롯또 매우 싫어해서) 71~72년도쯤 해군송신소(대청동산만디)에 매뚜기 잡으러 갔다가 구닌아자씨에게 잡혀서 노래 한곡 부르면 풀어준다 또는 춤추면 풀어준다 그때 불렀던 노래가 님과함께(전 못불렀음 부끄러워서ㅎㅎ)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때 그분들 총기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는지 아이들에게 총을 겨누고 쏜다고 장난치고 했습니다(지금 같으면 큰일날 일이죠) 나이가 한자릿수 아이들은 겁먹고 도망가고 나이가 두자릿수 아이들은 공갈친다며 여유를 부렸던게 기억나네요 전 그당시 나이가 한자릿수 ㅋㅋ

냉철심장 정보력:19500 친절도:15752   10-02 11:33 냉철심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0-02 12:03 가수중에 가장 건방진 인간.... 누굴 만나던지 나 훈아요 허는 인간 ㅎㅎㅎ 추천:좋은하루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2   10-02 12:08 모바일- 이런 스타도 한두명은 있어야죠. 동네 아재 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신비주의로 감싼 사람도 필요하고... 모두가 같을 필요는 없고 뭐가 더 낫다 못하다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추천:복합기 추천:그림자_

아이언이글 정보력:1500 친절도:7458   10-02 13:05 아이언이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남자의로망 정보력:1440 친절도:2741   10-02 16:07 모바일- 자신의 직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갑들에게 굽신거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 있다면 저런 자신감은 멋져 보입니다 요즘 시대에 30프로 시청율을 낼수 있고 그 방송을 보는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다면 그 정도는 받아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BTS 수억씩 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시잖아요

zeedwork 정보력:1150 친절도:1960   10-02 18:45 대중에게는 스타지만 가족에게는 스타가 아니더군요.

마징가~~z 정보력:56200 친절도:26768   10-02 19:50 나도 76살 76살에 저러케 살 수 있으까?

이쁜마눌 정보력:1410 친절도:687   10-03 11:54 이쁜마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트옹 정보력:280 친절도:410   10-05 21:52 제트옹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