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사이트..
네ㅇ버 카페 아사모(아이폰을 사랑하는 모임)..
어떻게 보면 과거 투피의 요즘 버전이죠. ㅋㅋㅋ
"주변에서 의사 파업(?)을 지지하는데 왜 그런거죠?" 라는
자신을 고3학생이라고 칭하는 사람이 질문글이 올라왔는데
댓글들이..(그간 지켜본 결과. 중학교에서 부터 2~30대 사람들이 많이 활동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고생해서 공부해서 돈 많이 벌려고 의사가 되었는데 그만큼 못벌게되면
나같아도 억울 할 것 같다.. 그래서 지지한다."
이런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아... 요즘 학생들? 젊은이들은..이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래서 .. 요즘 검사, 일부(?)전공의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열심히 내가 노력해서 얻은건데 남에게 피해가 있건 윤리건 뭐건 뭔상관이야.?
이런 느낌의 의식 작동하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물론.. 보건부의 공공의대 추천제(시민단체건 뭐든) 이런건 저도 반대 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젊은 이들은 더 반발하는것 같더라구요..
보건부의 어설픈 정책설정이 만들어낸 부분도 일부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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