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결혼을 준비중(?)인 남자입니다. 30대 초구요.
모은돈은 6천정도에.. 차 준형한대..
내후년이면 1억이 모일 것 같은데요..
저는 제가 노력해서 모은 돈은 저의 것이라 생각하구요.
집을 산다해도 제 명의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위 같은 경우가 가급적이면 없도록 여자도 반은 돈을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 용돈인데요..
제가 벌면 제 돈인데 왜 여자가 돈을 맡아야 되는거에요?
저는 한 달에 250벌면 거의 180은 저축하고요
헌금이랑 보험 폰요금 진짜 알뜰하게 하면 용돈 20정도 되거든요?
진짜 타이트하게 살고 돈 관리 잘할자신도 있는데요. 제가 번 돈을 가지고 왜 여자가 컨트롤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왜 그래야 하는거에요?
여자친구가 엄청 좋아하는 판국이고 결혼하자고 하는데요. 나중에 이런 여자도 바뀔까요?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이런 저의 가치관을 말한 적은 없어요 아직. 말하면 곧바로 차일까요?ㅋㅋㅋ
진짜 인터넷 글들만 읽어보면 이건 뭐... ㅠㅠ 아 그리고 현실에서도 은근 보이긴 해요..ㅠㅠ
대한민국 남자들 넘나 힘들게 사는 것 같아서 글 올려봐요 ㅠㅠ 궁금하기도 하구요..
추천:파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블루칩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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