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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소문은 익히 들어서 한번 찾아가 검사라도 받아보면 어떨까 하던 차에, 얼마전 근적외선 안경렌즈를 무료로 증정해주신다하여 오늘 다녀왔습니다. 그때 선신청하고 본문을 읽다보니 오늘은 옵티션끈님이 안계시는 날이네요. 아쉽지만 오늘 계신분에게 검사 및 제 눈에 대한 설명을 잘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동안 동네 안경방만 다니다가 이곳에 오니 뭔지 모르게 신계계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젊은 사장님이라서 그런가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증정해주신 안경 잘 사용해보고 후기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장에서 나와 돌아오는 길에 이런 광경을 목격했네요. 또Ra이라고 해야 하나....? 양천로에서 1,2차로 비었고, 3차로 밀리는 줄에서 서서히 가고 있는데 행인 하나가 2~3차로 사이로 걸어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2차로로 접근하는 트레일러를 막아서더니 트레일러 앞에 머리 박고 있네요. 어쩌라는건지.... 한동안 계속 그러고 있었는데, 결말을 못 본게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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