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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을 하는데 5호선 지하철에 탑승중이었는데요 NO 마스크를 한 어르신이 탑승을 해서 지나가면서 사람들한테 뭐라고 말을 걸면서 다음칸 다음칸 넘어가는거 같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고있는데 모세의 기적처럼 그 어르신을 피하는 장면을 봤어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었지만 행여 그 문제로 언성을 높일꺼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쓰라고 말은 안하고 5호선 지하철역에 여러명의 승객분이 신고를 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저도 신고를 할까 했는데 다른주변분들이 신고를 하고 2정거장이 지나고 문이 열리고 잠시 정차를 하더군요 그리고 문닫히고 출발 후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네요 지하철에 마스크 미착용분이 있어서 잠시 지연이 되었다고 주변이나 내 가족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안전 수칙을 지켜 주라는 안내방송이었습니다. 지하철 안내부스에 직원이 한명씩 있는데 들어갈때 마스크 착용하고 벗은거 같던데 착용 후 턱마스크 하는 사람도 정말 가끔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다 주니 슬그머니 턱마스크를 정상적으로 착용하는 사람도 많이 보곤 합니다. 오늘 그 장면을 보고....아직까지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진짜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대중교통은 정말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운송수단인데....왜 저런 어처구니가 없는 무개념의 사람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지하철 내리고 화장실 가서 손씻고 얼굴도 비누로 씻고 다시 마스크 쓰고 출근을 했습니다. 정말 저런 장면 보면 마스크 쓰라고는 다들 안하더군요...그냥 조용히 피하면서 신고를 하는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마스크 쓰라고 하면 마스크 안쓴사람이 언성을 높일꺼고 싸움나면서 침튀기고 할까봐 조용히 거리를 두면서 신고하는 방법이 최선으로 변한거 같네요 갑자기 폭염으로 지속되다가 오늘 날이 어둑어둑해지면서 비가 올꺼같은데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투피에서 일반 클린 마스크 공구 진행했어요 어제 오후부터 거래처에서 식약처 인증 관련 비말 마스크는 아직도 답변이 없다고 말해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날이 덥고 이러니 일반 클린 마스크(3중 MB필터) 제품으로 공구진행중입니다. 랜덤감자로만 진행중이에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추천:백두산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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