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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월정도에 실제로 아는동생 여자애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3~4월정도로 예정을 잡았다가 코로나 터지고 양가부모님에게 이야기해서 8월30일로 연기를 했었죠~ 남편은 몇번 만나서 저랑 동갑이라 친구가 되었던 예비부부입니다. 어제 오후 5시에 거리두기 2단계가 발표가 나면서 한번 미뤘던 결혼식이 또 미루게될 난관에 부딧쳤네요 한국이 안정화가 되면서 8월정도면 좀 안정화가 되겠거니 해서 연기를 한건데요 이리 되면 계약금부터 등등 예식장과 재협상으로 문의를 해보고 가봐야된다고 하네요    2단계 발표난 내용은 언제까지 2단계라는 내용도 없이...무기한으로 표기되고있네요 저희 동내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2명이나 떠서 지금 엄청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저희 어머니가 암수술 받으시고 간수치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셔서 9월1일에 병원에 예약을 해논상황이라 행여 문제가 될까봐 어머니집에는 못가고 있는 상황이고 전화상으로만 통화만 하고있습니다. 이 사태가 빨리 해결이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힘들겠죠 ㅠㅠ..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외부나갔을때 저는 대중교통이용시 카드 찍는것도 공중에서 찍고 안전고리나 봉을 잡는것도 절때 안잡습니다. 다들 폭우때문에 고생하셨는데 이제는 폭염이 와서 고생이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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