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이혼하고 싶어요    글쓴이:저탄고지 , Hit : 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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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660 친절도:46

[레비]Levi™ 정보력:770 친절도:2278   07-03 11:53 에고고.. 그냥 정떨어졌단 얘기로만 들리네요 ㅎ _ㅎ);;

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7-03 12:33 하이고..쉽진 않겠네요... 부부가 서로 한 자존심 접고 배려하는게 답인데...

뻥.투.데이 정보력:680 친절도:3747   07-03 12:59 모바일- 결혼은 현실이죠. 멘탈이 강해야 살아남습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7-03 13:21 알아셔햐~

띠리리 정보력:1110 친절도:4759   07-03 13:36 모바일- 딱봐도 어그로 끌려는 자작글 보통은 꼬투리될만한 이야기 싹빼고 하던데... 추천:쏘렌티아 추천:섬돌이

햇살흔적 정보력:13320 친절도:2183   07-03 13:53 재혼과 초혼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신혼에 임신까지 한 상황이 저러면 훗날은 먼가 보이네요.. 더 좋아지진 않을 것 같다는.. 임신이라는 상황이 좋진 않지만 결정하실거라면 빨리 하는쪽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시간이 가서 회복된다면 좋겠지만 아니면 가면 갈 수록 상처는 더 커지는 법이니까요!

쏘렌티아 정보력:19130 친절도:5303   07-03 13:54 이런거 다 주작글이에요. 기본적으로 자기 불만 말할때 남편이 잘해준거 저렇게 착실하게 다 안적어요. 남편이 못해준걸 말하면서 본인이 잘못한것들도 계속 들어가있습니다. 남편 욕할때 이렇게까지 자기 문제점을 적는사람은 없습니다. 이런건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프레미어 정보력:620 친절도:2660   07-03 14:25 임신하면 여자들이 예민해 진다고 하던데... 남자가 임신기간 만큼은 보듬어 줘야 하지 않을까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7-03 15:19 판춘문예 추천:sticker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송씨 정보력:720 친절도:2165   07-03 16:07 모바일- 주작 99%로 보이네요 진짜라면 남편이 잘해준거를 저렇게 적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