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국민학교때 써봤다? (아제판별)
글쓴이: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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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국민학교때 써봤다? (아제판별)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19710916
1971년 미술시간에 사용했던 왕자크레파스(기억이 소환되네요)
.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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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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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3:17
크레파스가 담겨진 저 비누루 가방 기억이 새록새록
파트랏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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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3:20
18색, 24색을 가진 친구는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야, 너 금색 있어?
추천:띵요~
추천:허공에삽질
추천:rocom
추천:v피터
리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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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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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름... 모름... 모름..
하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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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3:23
부자집 애들만 쓰던거네 T.T
저는 저거 반줄 짜리 썼어요.
whit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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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3:34
티티파스....만 안다고 해도 별로 달라질건......
트로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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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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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품!
베르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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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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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가 모에요~??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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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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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와 크레용의 차이점을 아시는분?
초등학교다닐때 궁금해서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크래용=크레용
크레파스=크레용+파스텔
twinspapa
정보력: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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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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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아재가 아니라
할... 아닌감요? ^^;;
배토밴바이러스
정보력: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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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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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
K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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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0:44
왕자파스 정말 오랜만이네요~~
잊고 있었는데...
Heymins
정보력: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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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0:47
이런거 하지 마요~ 쫌....
손~
쾌도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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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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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닐 ..ㅎ 기억난다
남산까치
정보력: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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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1:11
손~~~ 24색...
그런데 부자집 애는 보세시장에서 깡통에 들어있는 미제 크레용...
찌꺼기 거의 없었음.
워리님
정보력: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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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2:26
이거보다는 물체주머니 가 아재판별하기 좋을 꺼 같아요.
마징가~~z
정보력:56270
친절도:26836
04-28 05:55
방가방가~~
올만이네?
나무꾼
정보력: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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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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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엔 역시 젊은 친구들 참 많네요..
추천:노얀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4-28 07:48
저런것 없었음~
한참 지나서 나온것은 봤음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5
04-28 07:58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제품을 썼는지 몰라도 대전에서는 동아연필에서 나온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지요..
개인적으로 동아에서 나온 제품들이 품질이 더 좋았는데 전국적인 인기는 아마 모나미꺼가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달려라k3
정보력: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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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8:05
전 돈이 없어서
netiian
정보력:1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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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8:21
이제품보다 좀 뒤에 나온 2단짜리 피노키오파스가 원탑이었죠.
St.Hun
정보력: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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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8:38
다~~ 국민학교 나오지 않으셨나요?
뱃살의흔적
정보력: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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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08:47
왕자 파스!!! 추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형이 쓰던거 물려 받아서 예쁜색은 몽당 몽당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04-28 08:50
저도 싼 티나파스를 썼던 기억이....
우이다
정보력:500
친절도:2234
04-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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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검정교복 입으신건 아니죠?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4-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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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티크레파스 세대입니다.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20
04-28 10:29
왕자 파스는 잘 부러져요....
6각기둥 피노키오파스가 짱입니다.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5
04-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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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에서 간간히 보이는 피노키오..가 대전의 동아연필에서 나오던 제품입니다..^^
햇살흔적
정보력:13330
친절도:2186
04-28 11:43
ㅎㅎ 저는 저 다음 세대인듯 싶습니다.
국민학교는 국민학교세대인데..ㅋ
마가린보쌈
정보력:11750
친절도:594
04-28 11:50
저는 마지막 국민학교 출신입니다!!
저 졸업하고 나서, 초등학교라고 명칭이 바뀌더라구요..ㅋㅋ
헤르니아
정보력:26170
친절도:19924
04-28 12:07
저도 다음세대인거 같네요......크흠...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34
04-28 12:09
71년에 저걸 사용했으면 아재가 아니죠...할배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ㅠ.ㅠ
어리보기
정보력:7990
친절도:6117
04-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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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71년에 쓰셨는데, 국민학교 다니셨다구요?
몰라 뵈었습니다. 삼촌!!!
본2블루
정보력:2900
친절도:2454
04-28 17:20
어젯밤엔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동아 크레파스, 티티 크레파스가 더 익숙한 것 같긴 한데... 워낙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29
04-28 20:09
저것도 모르고 국민학교도 모르겠고...
ㅜ.ㅜ
San Jose
정보력: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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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36
ㅋㅋ 이거 못 써 봤어도... 국민학교 댕겼으면 아잽니다^^
가디건
정보력:790
친절도:1204
04-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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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잘모르지만 저때는 오전 오후반 이렇게 나눠서 학교도 가고 삐라줒어 경찰서 가져가면 공책도주고 많은 집들이 천정에 애완용 쥐도 키워서
애완쥐들이 천정에서 운동회도 하고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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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7:44
그냥 오랜 물건이 아니라....
정말 많은 생각이 나게 하는 물건이네요......
바로시머
정보력:410
친절도:450
04-29 16:45
크레용이랑 크레파스 차이를 몰랐는데,
크레파스는 일본에서 크레용을 개량하여 만든 것으로서 크레용과 파스텔의 합성어이며 정식 명칭은 오일파스텔(oil pastel)이다. 따라서 크레용은 불어에서 비롯된 것이고, 크레파스는 일본에서 만든 말이며, 크레용과 크레파스는 그 특성이 조금 다른 재료이다.
라고 하네요.
출처: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2&docId=53523211&qb=7YGs66CI7JqpIO2BrOugiO2MjOyKp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