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휘발유값이..만약 리터당 1500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이중에 교육세 부가세 등 세금이 절반입니다.
그러니 정유사 판매가는 실제로 750원인거죠
그럼 750원 중에서... 다시 정유사의 capex와 해외 운송비 , 판매관리비, 정제전기요금 등등을 감안하면
원유의 원재료인 원유는 한 300-400원 정도될까요?
그럼 그중에서..... 40$ 하던 원유가 20달러로 내려가도...
정유사가 기름값을내려줄 수있는 폭은..... 꼴랑.... 200원 정도가 맥시멈
게다가 유가가 내리면 정유사의 정제마진이 줄어들어요. 그러다니보니 그걸 보전하려면 또 많이 못내려줘요.
대충 이렇게 계산해보면.... 원재료인 유가는 300원 정도할 듯하네요...
S-OIL의 경우 순이익률이 매출대비 겨우 1.8% 인거 감안하면, 기름값 비싸게 받아먹는다고
정유사 너무 욕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유가가 떨어지면 코딱지만큼 내려주면서..유가가 오르면 오른폭보다..더 올리잖아요
200원을 300원 400원으로 올리잖아요
오른만큼....정제마진, 이나 각종 부대 비용에서 즉 세금이 늘어나는 폭이 같이 늘어나다보니.....더 올라요
세금이 x2이다보니..그런게 제일 크다고봐요
그나저나 이렇게 세금폭이 큰데.... 나중에 전기차되면.... 이 세수 어떠게 다 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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