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생의 시작 - 이케아 주방(하부장) 커스텀 설치기
글쓴이:ape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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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이케아 주방(하부장) 커스텀 설치기
ps1.. 11시간 걸린 네비매립은 껌이었던 거였어..
ps2.. 앞에 판에 파란건 보호필름
ps3.. 수정했더니 글 짤리고 사라져서 강 딴데 올린거 캡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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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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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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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48
첫 사진에서는 '흠... 어디를 과연...'
두번째에서 '어, 이거 이거 답 없을텐데' 느낌이
EY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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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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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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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49
다음 공사 언제 가능하세요? 맡겨야겠네요.
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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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49
난 하지 말아야겠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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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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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50
모바일-
딴지는 아닙니다만. 난이도죠 ?
ape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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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50
어 모조 수정한번 했더니 사진과 글이 사라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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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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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52
오...멋진데
근데 키친플러스는 지워야하지 않나? ㅋㅋ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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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54
와 대단하시네요. 전 이런거 못합니다. ㅠㅠ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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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55
저는 지난 1월 이사하면서... 사전에 이케아 구경 몇번 가면서 애들 책장이랑 거실 테이블이나 하나 사려고 하다가....
1. 어린이용 책상 2개
2. (이건 이케아 아니지만 온라인으로 사니까.. 이것도 조립형..) 어린이 의자 2개
3. 와이파이님용 3단 서랍장 (5단 짜리 만함) + 거울(이것도 별거 아니지만 조립해야..)
4. 제 책상
5. 제 책장
6. 거실에 거 사다리처럼 생긴 철제 책장 5개
7. 거실 테이블
8. 어린이용 옷장 2개...
이틀동안 조립하느라 몸살 났었어유...ㅠㅠ
天愛讚美(천애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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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6:58
......밑에서 위로 사진을 올려가면서 보니......
점점더 깨끗해지는 착시(?)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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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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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7:19
모바일-
전 개인족으로 저 레일 시스템이 맘에 들어서 꼭 사고 싶던데
도면만 보고 판단컨데 여타 저가형 레일보다 훨 좋겠더라고요
저거 말고도 다른 부품도 맘에 들던데 전체 비용이 상당해 지더라고요 ㅠㅜ
이 마눌만 딴지 안걸면 서울 본가 집에것도 바까주고 싶은데 ㅜㅜ
꿀돌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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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7:29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케아 5단 서랍장 조립한 뒤로 이케아 제품은 작은 것만 취급(?)하기로 했습니다.
반달
정보력:1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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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7:41
멋지네요....저도 나중에 필요하면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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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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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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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7:43
그냥 시트 사다가 현재 있는 씽크대 위에 붙혀주는게 더 낫겠어요..어휴~~전 저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네요...
Carpe Diem™
정보력: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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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8:56
오늘 동부산 이케아 끌려가서 6000걸음 넘게 찍었습니다 하.. ㅠㅠ
장풍高手
정보력: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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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9:17
와....
이케아에서 주방 가구를 풀로 맞춘 입장에서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진짜 오래걸리고 융통성 없는 커스텀입니다.. 다음엔 안할거에요...)
roggy
정보력: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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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9:43
우와.... 퍼 온게 아니고 직접...... 대단하십니다.
치즈버거
정보력: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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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21:27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아이 방에 이케아 옷장 조립하는데 꼬박 반나절 걸렸습니다.
프레임, 선반, 서랍 조립하고 연결시켜주기만 하면 금방 끝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ㅎㅎ
역시나 조립했다 다시 분해하고...
그래도 성취감은 있네요 ㅎㅎ but 다시 안 할겁니다.
제제아
정보력: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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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22:53
우와 이케아에 주방 도 있군요.. 언제 시간내서 한번 구경 가봐야 겠어요.^^
선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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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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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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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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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저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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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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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정보력: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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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02:56
수고 많이 하셨네요.
하부장은 혼자서 어찌 어찌 할수가 있겠지만..
상부장은 누가 들어줘야되기 때문에 혼자서는 못할것 같습니다.
처음 가장 궁굼했던 부분은.. 어떤 문제로 교체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였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케비넷이 오래되서 부식이 많이 됐다.. 색상이 영 아니였다. 또는 서랍의 구조가 영 실용적이지 않다.. 라던가..
만약 색상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모모님이 말씀하신 시트지로 마무리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기는 합니다.
바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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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10:34
오... 오~ 좋은데요? ^^ 훌륭하십니다~
그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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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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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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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1:21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뭐든지 힘든 diy를 한번 하고나면
다음엔 그냥 설치비 내고 맡겨야 겠다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그래도 장비가 많이 있으신가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