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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주문하고, 3월18일 도착했습니다(알리답지 않게 빠르게 왔습니다) 좋은 키보드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내구성을 모르겠지만, 저렴한 키보드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키보드를 바꾸고 느꼈습니다 한동안 게시판에 댓글을 달고나서 보면 오타가 너무 많이 나더군요 오타의 유형은 몇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1. 마음이 급해서(?) 글자를 빼먹고 입력하는 경우 2. 실수로 옆에 키를 누른 경우 3. 키보드 자체 문제로 눌렀지만 입력되지 않은 경우 3번은 키보드를 교체하면 해결됩니다 1만원대 키보드를 몇년(몇년이었지?)사용하다보니 뻑뻑함이 있었고 눌렀지만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것을 보니 키를 눌러주는 고무(?)가 경화되었거나 접점(필림으로된)부분이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나봅니다 새것을 사용하보니 아주 부드럽게 눌러지고 받침을 빼먹는 확률이 낮아지네요^^ 그동안 뻑뻑한 키보드를 싼것은 원래 그런것이겠거니 하였는데 원래 그런게 아니라 오래 사용하면서 그렇게 된 것이었네요 구글에서 viki키보드 검색어로 찾아보면 이렇게 청소하기 쉽게(?) 생긴 키보드가 나옵니다 구입한 것은 아래 있는것 https://ko.aliexpress.com/item/32975440611.html?spm=a2g0o.cart.0.0.2ff53c00oh8VRP&mp=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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