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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높으니 이런 꼼수도 나오는군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이 방법을 써서 신혼집을 마련한 직장인 김 모씨(36)의 실제 사례다. 먼저 신랑인 김씨가 갭(매매금액과 전세보증금의 차이)이 최대한 작은 5억원대 아파트를 현금 약 1억원에 전세를 껴서 구매했다. 이후 기존 세입자가 계약 만기로 나가는 시점에 신부 이 모씨(32)가 해당 집에 전세자금대출을 최대(80%)로 받아 김씨와 함께 입주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469487&date=2019112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fbclid=IwAR3IkyFJ6pi7AQDdTG1B_Irps72cTerXVT-lyQ7SECE9FHp5nM2g3JQhI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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