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펜벤다졸 등은 세포 분열을 방해하고, 암이 이 약에 대한 내성을 가지기 힘들며, 혈당 해당과정을 억제해 일반세포보다 암세포에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2. 개구충제 펜벤다졸은 사람 구충제 메벤다졸, 알벤다졸과 화학구조가 거의 유사한데, 사람 구충제가 훨씬 싸다.
3. 펜벤다졸 메벤다졸, 알벤다졸 흡수율(그냥은 5% 이하)을 높이려면 기름과 같이 먹어라.
4. 개구충제로 치료되었다는 조 디펜스는 신약과 기존 항암치료를 병행했다. 추천:kswnet 추천:천도
저도 저 분 구독해서 보는데 그냥 어쩌다 대충 운좋아서 효과가 있는게 아닐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암 치료제 관련 학회나 의사단체 머 등등 이런사람들이 검증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것은 역시나 돈때문에... 비싼돈 들여서 임상실험 거쳐서 검증해 봐야 현재 팔고있는 가격을 올릴수는 없으니까....-_-
모바일- 의사들이나 의협이 뭘 알겠습니까? 대다수가 똑같이 외국 교과서 보고 배우고 외국 장비 굴려서 먹고사는데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거나 신약이 나오거나 하는 쪽은 거의 뭐 아무것도 모르는 수준으로 보여요. 의학의 역사를 짚어보면 기도 안차는 엉뚱한 트리트먼트가 셀수도 없잖아요. 이게 효과가 있네 없네 자신있게 말할 주제가 아니에요. 대충 매번 똑같은 처방전이나 쓰는 의사가 구할인데 이번 건도 그냥 앵무새처럼 똑같은 소리만 하더라구요. 최소한 효과가 없다고 하려면 뭐 근거로 말 할 지식 정도는 탑재를 해야하는데 근거가 임상실험 안되있어 해로울거다 그 하나뿐이니 참 한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