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간짜장과 잡채밥    글쓴이:우몽 , Hit : 1592

음. 잡채밥에 짜장을 주는군요. 자주 언급된 간짜장 후라이는 . 가만히 생각해보니 후라이를 비비면 더 부드러운 면발 이 되겠어요.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0-21 13:14 서비스 좋은곳은 잡채밥에 후라이도 올려줌.. 추천:나의 님프로™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10-21 13:26 잡채밥에 짜장 소스를 주면... 짜잡밥 ? 짤거 같은디요.... ^^

처버 정보력:1500 친절도:2436   10-21 13:41 잡채밥에 짜장은 솔찍히... 잡채를 맛있게 볶아서 밥에 얹어 내어 놓는건데 거기에 짜장이면... 짜장면밥이랑 무슨 차이?

†새벽별。 정보력:9020 친절도:15048   10-21 13:49 요즘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올라가는거 거의 못본거 같은데요ㅠㅠ

어린왕자 정보력:530 친절도:1997   10-21 14:13 전 서울사람 입니다만,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는... 흐음... 맛있음... 잡채밥에 짜장은... 조금... 이상한 듯...^^ 참고로, 강남구청역 근처에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나오는 집 있습니다.

RuChi 정보력:970 친절도:772   10-21 14:19 부산에서 둘다 먹어보고.. 서울에서 근무해서 먹어본 결과.. 둘다 부산에서 먹은게 맛있습니다.. 잡채밥에 잡채 조리법 자체가 윗지방과 아랫지방이 틀린거라서.. 이름이 같다고 해서 같은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나의 님프로™ 정보력:5120 친절도:12198   10-21 16:47 저도 부산사람이었지만, (상경한지 20년 넘었네요...세월이 빨리갔네요) 간짜장에 계란올려줘야 맛나죠..가끔 그리워요. 우동과 짬뽕가격이 동일했던거 같은데 여기는 차이나고... 하여튼 그래서 짬뽕만 먹게 된다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19   10-21 16:48 강원도에 있을때는 중국집 가면 무조건 잡채밥만 먹은 고추 기름을 사용하여서 맵꼼하게 맛있었는데.. 그이전에는 중국집이라게 졸업시즌이나 가보는 그런 음식점이라 기껏해야 짜장 짬봉만... 그래서 잡채밥이라는걸 군대가서 처음 맛보고 이렇게 맛있는걸 그때 발견한.. 제대하고 수도권에서 잡채밥을 먹는 순간 허연게 이게 뭐야 하던...그맛있던 잡채밥을 절대 안먹는.. 그러니 짜장이 뭔지 짱개집 사장들이 알고나 있는지가 더 궁금하기도 하고.. 강원도 산골짜기도 장안서면 해산물 없다고 삼선같은 해물들어가는 음식을 안해줄정도인데... 짱장 ...메추리 알 하나 아까워서 부들부들 떠는 것을 보면..

nJoy락 정보력:1260 친절도:2521   10-22 22:29 서울이었지만 제가 갔던 곳의 중국집 짜장밥, 볶음밥, 오므라이스의 차이 밥은 모두 볶음 짜장밥은 계란 후라이, 볶음밥은 계란 풀어서 쉐킷쉐킷, 오므라이스는 아시다시피 지단으로 롤~ 짜장밥, 볶음밥, 오므라이스 모두 짜장이 사이드에... 국물은 전통적인 계란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