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빚 572억달러... 씨빌.. 무릅꿇어야 하냐!!!    글쓴이:형 , Hit : 2279

http://www.msn.com/ko-kr/money/topstories/%EC%9D%BC%EB%B3%B8%EB%B9%9A-572%EC%96%B5%EB%8B%AC%EB%9F%AC-%EA%B5%AD%EB%82%B4%EB%B3%B4%EB%8B%A4-%ED%95%B4%EC%99%B8%EC%84%9C-%EB%8C%80%EC%B6%9C-%EB%8D%94-%EB%A7%8E%EC%95%84/ar-AAE5JRh?li=AA59AB&ocid=ientp 일본금융기관에 우리가 빚진게 572억달라라구 하네요.... 반도체에 이어... 금융까지 죄면.... 씨팔.... 우리나라... 또 일본에 무릅 꿇어야 하나요?!!!!! IMF 가 왔던 이유 중에는 일본에서 당시 우리나라의 돈줄을 쥐었던게 사실이며... 이는 당시 김영삼정부가 중국측과 같이...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세계에 알렸던게 일본이 칼을 간 이유라는 설이 있었죠... 당시 김영삼이 "이기회에 일본놈들 버릇을 고쳐 놓겠다." 라는 말을 많이 회자가 되었었는데... 근데.... 20여년만에... 일본놈들이 다시... 우리의 목을 밟고 조롱하고 있군요... 아예.. 반도체는 일본때문에 제조가 어렵다고 전세계 수출을 다 끊어 버리고... 국내 및 최우방국순으로 급한 물량만 소량 공급하구. 일본돈은 못 갚는다고... 아니... 씨발 아예 북한이랑 편먹구... 일본에 해병대, 특전사 보내 전쟁해버리면 어떨까요? 다시... IMF 와서 사람들 자살하구.... 가족해체되고.... 빈민층으로 떨어지구... 이래죽나 저래죽나 똑같은데.... 왜놈 쪽바리라도 죽이고 죽는게 날까 싶어요...

형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2330 친절도:8048

쭈배 정보력:950 친절도:5252   07-10 08:50 70조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spinbird 정보력:2110 친절도:2243   07-10 08:53 통장에 7000도 없는 주제에 할말은 아니지만.. 나라살림에 70조면... 빠짝 허리띠 졸라 매고 갚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투데이 정보력:2020860 친절도:202258   07-10 08:53 일본이... 해외에 투자하거나 채권을 가지고 있는 규모는 엄청나죠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다 같아요. 안그런 나라가 없을겁니다. 워낙 저금리라보니 캐리트레이더라고 저금리에서 자금조달해서 고금리국에서 자금운용하는거죠. 한국에 투자한 규모가 큰것도 아고, 캐나다 같은 경우는 아마 한국 네다섯배는 될걸요. 일본이 미국채권만하더라도 56조엔을 (돈이얼마냐 대체..) 규모니까요.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에 투자한 금액이 많은 것처럼 일본도 우리나라에 투자한 규모가 많은것 뿐입니다. 돈이란게 워낙 이기적이라서...... 아베가 지랄을 해도.. 절대.... 일본 금융기관은 돈 안뺄겁니다. 어차피 장기차입금 형태라서 빼달라고 해도 안 빼주면 그만이예요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 중기 장기니까5 년 10년 후에나 단계적으로 상환이 돌아올텐데.. 그래봐야... 피식.. 그때는 이미 아베는.... 총리 아닐듯.. 추천:웅이~(º㉦º)

스라인 정보력:0 친절도:   07-10 08:58 참 아이러니 하네요 일본이 했던짓이, 미국이 중국에 했던 짓과 완전히 똑같은데,, 북한 불산문제도 밑도끝도 없는 근거부족한 것이거든요,, 이게 미국이 화웨이 백도어 논란과 똑같습니다.,, 근데 미국이 언론 플레이를 잘해서 전세계 상당수가 그걸 믿거든요 이걸 무역협상으로 써먹고 있죠 한국이 할수 있는 대응이 일본 불매운동, 일본 여행가지 말자 는건데, 그게 중국에서 하던 민족주의 운동과 똑같은거고,, 미국이 중국을 조질때, 얼마나 중국을 조롱했습니까,, 과연 일본이 한국을 조진다면 전세계는 누구 편을 들까요?,,, 그게 궁금해지네,, 일본이 그런 국제적 힘이 있는걸까,,, 일본의 심정이란것도 들어보면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서도

Holybell 정보력:24220 친절도:9957   07-10 09:05 그리 흥분하실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imf의 소중한? 경험으로 우리 나라 기업들 금융권들이 일본의 저런 명분없는 짓거리에 당할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요. 현재 일본이 규제하려하는 부분은 1차 타겟이 한국이지만 2차 3차 파급효과는 글로벌 전체 국가인만큼 명분 없는 저런 망나니짓에 국제적 동조를 얻어내긴 힘들죠. 금융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금융권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단기적으로는 여파가 있을지 모르나 장기는 커녕 중기만 가도 일본이 더 힘들어지는 자충수입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국내에서 일본계 자본 빠져나가면서 힘들어지는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한바로는 한국 신용등급이 무디스 기준 AA 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아니라도 돈 빌릴 곳은 충분히 있을 것이고, 단지 이율이 조금더 높아 데미지가 없진 않을 것이지만 이 또한 잘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흥분하시어 과격한 표현이 많으신데... 팩트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본은 분명 국제외교적 분쟁에 있어 선을 넘은것이 명백하고, 미국은 그런 일본의 행태에 대해 일침을 놓은 상태입니다. 항간에 일본이 미국과 물밑 협약을 통해 이번 제재를 공표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현재 공개된 미국의 입장을 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죠. 대북제재는 언제나 일본의 큰 선거철이면 보수층 집결을 위해 악용하던 아이템중 하나였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북제재에 대한 태클을 걸었는데, 이는 오바마 정부와 달리 트럼프가 한국과의 공조로 북한 비핵화를 트럼프의 공으로 삼기 위해 공들이는 과정에서 일본이 또 생각없이 태클을 건것이고 이것에 대해 미국이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대북제재 없이 단순히 통상무역에 관한 내용만 있다면 미국은 두 나라가 서로 협의하라고 뒤로 빠질 수 밖에 없는 형색이지만 대북제재까지 들먹이면서 후속타로 무역보복을 행한것이라 명백한 일본의 자충수입니다. 전쟁이라.. 공식적으로 군대가 없는 나라가 군대를 갖고자 하는데.. 일본이 군대를 가지게 되면 어떻게 사용할지 불을 보듯 뻔한데.. 군대를 가지고자 하는 명분을 굳이 한국이 줄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북한이 비핵화 되고 한국이 통일되면 일본이 군대를 가질 명분은 더더욱 없어집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저렇게 발악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뒤라도 늦지 않다 했습니다. 일제의 수탈의 시대 단기적 대응책보다 중장기적인 대응책으로 일본을 확실하게 밟아야만 하며 그런 기회가 우리의 촛불 혁명을 시작으로 진행중입니다. 선거를 통해 토착왜구를 몰아내고 기본과 상식이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지요. 한국인에게 냄비 근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지금 불을 지피는 상황인데 굳이 우리가 응해서 끓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는 이미 대화를 통해 협의를 하자는 중재안을 냈고 일본은 그 중재안에 대해, 협의는 없다고 이미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정부에서 대놓고 말할 수 없는 하지만 하고 싶은 것중 하나가 불매 운동일것 같은데 이미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매운동을 진행하고 있죠.. 지금은 그 물결이 잔잔한 호수와 같지만 물결이 모여 파도가 되어 흥분하실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 위기를 통해 일본의 민낯을 제대로 확인하고 기회로 삼아 탈일본을 통해 대한민국이 우뚝 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천:도마 추천:노란잠수함 추천:디여볼래III 추천:허니짱 추천:삽질맨 추천:yundorri

늦바람게이머 정보력:370 친절도:48   07-10 09:14 답답하군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7-10 09:17 답답헌 시상~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20   07-10 09:18 70조를 한번에 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번에 달라하면 안주면 그만입니다... 기한 도래가 몇년동안 찔끔찔끔 올건데 70조를 쪼개면 한국 나라살림 크기로는 그다지 큰금액은 아닌것 같네요..

dosel 정보력:3640 친절도:2360   07-10 09:34 우리나나 통화 스와프 규모가 1168억 달러 수준입니다. 특히 아래를 잘 보면 캐나다와는 무제한 규모에 무제한 기간입니다.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대상국 규모 체결 만기 중국 (중국 위안) 560억 달러 2008년 12월 12일 2020년 10월 10일 UAE (디르함) 54억 달러 2013년 10월 13일 2022년 4월 12일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링깃) 47억 달러 2020년 1월 24일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77억 달러 2014년 2월 23일 2020년 2월 7일 인도네시아 (루피아) 100억 달러 2014년 3월 6일 2020년 3월 5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미국 달러) 384억 달러 2014년 7월 17일 없음 캐나다 (캐나다 달러) 무제한 2017년 11월 15일 무기한 스위스 (스위스 프랑) 106억 달러 2018년 2월 20일 2021년 3월 1일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7   07-10 09:44 언제나 일본의 유리한대로 기사를 쓰는 겁니다. 통계의 중요성이기도 하죠. 이 기회에 국내로 진출한 일본계 대부업체좀 퇴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kdole 정보력:1600 친절도:4606   07-10 10:02 일본에서 다른나라로 갈아타기 해야 하겠네요..

고시생 정보력:3510 친절도:3417   07-10 11:49 이거... 앞서 올라온 뻥카님 글하고 비슷한 분위기네요. 별것 아닌 것을 크게 걱정하시는 것 같구요. 뭘 걱정하시는지 대략 짐작만 되는데...절대 걱정하시는 일들은 안일어납니다. 걱정하시는 내용은 마치 초딩들이 돈 빌려주고 싸우고나서 니맘에 안드니 다시 돌려줘... 수준으로 보입니다.

August 정보력:1090 친절도:768   07-10 12:05 걱정도 표현도 과하시군요, 일본이 원하는 것이 이런것인지도 모르죠. 우리가 패닉에 빠지는... 몇푼되지 않는 돈에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IMF시절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통화스와프는 거의 무제한 가능합니다. 그돈 받아서 일본의 은행이 어디 다시 투자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신용이 생명인 금융거래에서 누가 그돈 받을 까요? 반도체? 삼성 하이닉스가 알아서 합니다. 메모리반도체 없으면 아무것도 못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