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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에 해마다 에어컨이 없어서 제가 놔드릴려고 했는데 올해는 정말 작년더위 생각하면..... 그랬는데 장인어른께서 에르지 꺼로 2인1 으로 설치를 ...3월말에 신청해서 4월에 설치가 끝나고..... 기본배관에서 스탠드가 8미터인데 2미터 초과 32000원 받고 벽걸이는 7미터 기본에 3미터 쓰고 남은 배관 놓고 가고 ...이게 맞는건지. .. 그렇다 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4월에.에어컨 킬 필요가 없어서 놔두고 어제 제가 방문했는데 자전거 선물해드린다고 자전거를 타고 왔더니 너무 덥습니다. 장모님이 에어컨 한번켜봐 하시는데 아직까지 가동을 안하신??? 우리집은 벌써 가동하고 사는데...... 켰습니다..미지근하네요.. 이상하다...쾌속냉방으로 돌립니다. 바람이 안차요... 실외기로 가봅니다. 실외기 작동을 안하네요.. 고객센터 전화... 오류코드 말하니 아마 냉매가스가 없어서 뜨는걸 거라고.. 아니 설치하고 처음 가동하는데 가동하는날 안돼면 어쩔??? 상담사님이 잘못하신거 없지만 기분이 너무 안좋다...했더니 설치기사한테 전화하라고... 설치기사 전화하니 통화중...10분째.... 전화오네요. 이래이래하고 오류코드 CH90뜬다 하니 실토하네요. 냉매가스가 새서 그런걸거라고. 그럼 설치가 잘못된건데..... 두달동안 가스가 슬슬 새서 그런걸테지요.. 새는데를 잡고 가스를 충전해 준다 해도 맘이 안놓이네요. 전직장 에어컨이 실외기랑 거리가 멀어서 어디서 새는지 못잡고 해마다 가스 충전해서 쓰던 생각이 나니 초도물량 설치한 기사 못믿겠네요. 저희집 에어컨 2000년식 대우 수피야 벽걸이12평형 이사설치8회차에 최근4년전 사제기사 아저씨 인터넷으로 섭외해서 설치한거 한번도 고장없이 시원한바람 나오는데 새거 산거가 설치부터 하자가 있으니 산데가서 새로운 기사 보내서 배관 뜯고 새로 설치 해달라고 해도 될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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