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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카드 이용시 카드사마다 환율?이 다르네요? 해외에서 이용가능한게 삼성카드 - 마스터와 하나카드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가지인데, 해외에서 이용가능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도 현지에서는 현지화폐 홍콩여행이라 홍콩달러로만 이용가능하게 원화결제도 안되게 해주더군요. 근데 다녀와서 보니 전부 US달러러 바뀌어서 들어와있네요. 카드결제할때 홍콩달러로 할래? 미국달러로 할래? 물어보는곳도 있어서 선택할수 있거든요. 무조건 홍콩달러로 결제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무조건 US달러로 카드사에 청구하나 보네요. 삼성카드에 물어보니, 홍콩달러 => US달러로 변환되는건 수수료나 그런건 없다고 하구요. 아래 하나카드 - 아멕스 경우 4월 7일 사용하였고, 접수일이 4월 9일 환율은 US$ 1,152,50원 기준으로  아래 삼성카드 - 마스터 경우 4월 7일 사용하였고, 접수일이 4월 9일 환율은 US$ 1153.00원 기준. 응? 같은 9일접수인데도 환율이 다름...  삼성 - 마스터 수수료는 1% 하나 - 아멕스 수수료는 1.4% 가 별도로 또 붙는다고 하네요. 삼성 해외사용 수수료(0.2%)는 또 뭐죠? 가맹점에 마다 또 다른걸까요??? ㅠㅠ 결국 수수료는 싼걸로... 카드를 사용하는 날이 아닌 업체에서 카드사에 청구를 접수하는 접수일의 환율에 따라... 달라지는거군요... 복잡하군... 환율을 예측해야 하다니... ㅋ 근데 왜 현지화로 결제해야 싸다고 하죠? 현지화 결제해도 결국은 USD로 변화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차이가 뭐죠??? ㅠㅠ p.s: 하나카드사에서 추가 안내문자를 보내줬네요. 하나은행 1회차 최초고시전신환매도율을 적용하 원화금액에 별도의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함께 청구. 하나카드는 하나은행을 삼성카드는 또 다른은행이겠죠? 흠흠... 점점더 어려움... 아몰랑... 그냥 현금이 최고!!!가 결론인듯... ㅋ  추천:산토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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