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들어 오기전에 입주 청소를 하러감..
남들은 동거다 신혼이다 해서 손잡고 마트 가는데....................
젤먼저 이것부터 설치함.. ㅋㅋ
이유는 아시겠죠??
40~50년 된.........
일단 하나만 사와서 꼽으니 마즘..
써글 실리콘 마감해야 겠음..
두개 더 바꿈..
작은방도 화장실것도 바꿔야 됨..
오늘 이웃집 아줌마가 전에도 총각이 살았다고..
이새끼 ㅈㄴ 낙천적인 새끼였나봄..
누어 죽을자리 장만.. 드럽게 비쌈..
죽어라 노가다 해서 번 돈.. ㅠㅠ
왼쪽 서랍장 자세히 보시면..
이거 미장을 다시 해야 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은 따뜻한데 방은 겁나 추음...
카펫을 깔기도 그렇고...
잠시 앉아 있다가 다시 치질 부활 할뻔 했음..
그리고 오늘 안 사실.. 화장실 천장에 머리가 다임.. 일어 설수가 없음..
#!$^%^*#&%^*%^$#&&^#$(*$^&*^$&*($^&*ㅉ%^$&$ㅉ%^$%^@#%$
오늘도 고통속에 하루를 버틴....................
이제 냉장고 세탁기 알아봐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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