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잘못한건 둘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이렇게 떠벌리고 다니는 것도 별로 좋진 않네요. 게다가 중간에 3만원 돈 같지도 않은거라니.....
저 때 왜 그랬는지, 지금 왜 안갚고 3만원 5만원 갖고 저런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박명수는 나름대로 (무한도전에서 등떠밀려서 한 것도 있지만) 그럭저럭 돈 잘 쓰고 다닙니다. 자기 매장에서 알바하던 학생 학비 대 준 것도 있고, 매니저한테도 잘 해 주는 편이라고 하구요. 둘이 해결할 일을 유튜브 채널까지 만들어서 갚을 때까지 떠벌린다고 반 협박을 하는건 웃으면서 말하고는 있지만 그냥 후배 잘나가니까 눈꼴시어서 그런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여기 같은 사건으로 서승만씨와 기자의 인터뷰 내용이 있내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04/2009080401034.html 그런데 박명수씨가 자기전번과 이름을 차 유리에 두고 갔다고 인터뷰 했는데 왜 유투브에서는 그말을
쏙~~ 뺏을까아~~?^^
"승만 : 그런데 명수가 나를 보더니 안도의 한숨을 쉬며 '뭐야? 이거 너 차야' 그러는 거야. "그래 이 자식아 왜 남의 차를 받고 도망을 가냐?" 그랬더니 '무슨 도망이야? 여기 연락처 있잖아?' 그러기에 자세히 보니 보닛과 앞 유리창 사이에 아주 작은 메모지가 있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