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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잃어 버린 10년 1순위 지역이 된듯한.......... 건설은 이미 작년부터 시작.. 그나마 살아 남았던 사상공단은.. 하루 아침에 문닫는곳이 여기 저기라는 글을 작년에 봤는데.. 이번에 노가다 하면서 저 자세하게 들었네요.. 물론 스톤님도 큰차량 운행 하시니 잘 아시겠지만.. 탑차들 부산에 물건 내리고 빈차로 올라가는게 한두껀이 아니라고.. 진짜 답 없다고 하네요.. 저두 이번 현장 끝나면 당분간 일 소식이 없을듯 함.. 최저 시급도 안주는 그러면서 시위는 젤 먼저한.. 편의점에 알바라도 해야 될듯한............ 아~ 계산은 약한디.......... ㅠㅠ (단 정리는 무섭지만.. ㅋㅋ) 모 회원님은 이미 탈부산 하신다고 하시고.. 막막하네요.. 부산에서는 큰 돈 잠깐 버는것 보다는 꾸준하게 벌어야 안정이 되는 삶인데.. 이미 많이 격어본 저는 이곳은 절때 안정적인 직장이 없는걸 잘 아는.. 진짜 사기, 도둑질을 해야 잘사는건지.. P.S 부산에서 사람들 만나면.. 돈많은 집(1%), 돈 없는 집(50%), 그리고 사기꾼 또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40%), 저 같은 금치산자(9%)..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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