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필 오늘부터 파업이군요.  
 글쓴이:호기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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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휴전 마지막 출근날입니다.

내일부터는 공동연차로 쉬는 날입니다.



아이들이랑 와이프는 평소와 다름없기 때문에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날이죠.

어제 저녁에 '내일 하루만 출근하면 되겠구만~~"라고 좋아하는데



수원시에서 카톡이 오네요.

"버스파업"이랍니다.

잉?갑자기?



2개 버스사가 파업에 참가한다고 해서 별 상관없겠거니 했는데...

제가 사는 지역은 전부 그 두개버스사의 노선입니다.



수원여객은 극적으로 어제밤 타결이되서 정상운행하기로 했다는데

문제는..제가 이용할 버스는 전부 파업하는 회사 버스네요.

회사까지 올때 타는 버스, 이게 안되면 수원역으로 가야 되는데 수원역 가는 버스도 그 회사소속..



부랴부랴 서울역가는 기차역 수백번의 도전끝에 예약하고

2~3정류장정도 되는 지하철 역으로 가서 수원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서 기타를 탔습니다.



그래서 느끼는건데...그동안 내가 편안하게 다녔었구나~

하는걸 깨달았네요.ㅎㅎㅎ



오늘 저녁도 지하철타고, 기차타고, 다시 지하철 타고 집으로 가야되겠네요.



아..내일부터 파업을 했었더라면..(요것도 일종의 나만아니면 돼 가 되버린거 같네요.)

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었습니다.

  호기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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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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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08:58
하도 뉴스가 많아서 파업 뉴스는 나오지도 않네요... 고생하시겠어요..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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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09:01
모바일-
카풀 앱을 이용해보세요~
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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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09:47
억..아침에 서울역에서 KTX타려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길레 응 기차로 서울역 출근하는 사람이 이리 많은가 새삼 그랬는데요.
눈내리는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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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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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부고속도록 엄청 막혀서 지각했는데... 버스파업의 여판가 보네요
추천:밤하늘이
밤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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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15:59
그런가 보내요.... 경부 고속도로 꽉 막혀서 저도 지각을 했지요.....
현우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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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17:43
내일까지 한시적으로 한다는데, 내일이 더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