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 캠핑을 다녀왔네요    글쓴이:babosky123 , Hit :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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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너무 이뻐서 힐링 제대로 하고왓습니다.  두시간 반 정도 걸리는 짧진않은 여정이었지만 창밖의 무르익은 벼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지겹지않았네요 ㅋㅋ 물꼬기 노래를 부르는 아들, 물고기 구경시켜주려고 어설픈 미끼로 고기도 잡아봤습니다.  두마리 잡고 방생해주는데 엉엉 울었네요 ㅋ 다녀와서 너무 좋았는지 캠핑캠핑 하는데.. 아 추워서 고민이 되네요 ㅋㅋㅋ  바쁜 일상이시겠지만 시간 내셔서 단풍 한번 지긋이 바라보는 시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 좋겠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봅시다 :)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곰곰이 추천:쎈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초가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띠리리 추천:윤지,민준파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이버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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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0-23 09:50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890   10-23 09:55 왜 울었답니까? 물고기와의 헤어짐이 아쉬워서? 아님 먹고 싶어서?

제이제이 정보력:28900 친절도:27389   10-23 10:06 가을 단풍이 좋았겠어요!

라팔 정보력:1360 친절도:2543   10-23 10:06 저도 이번주 철원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차막힐까봐 걱정입니다. ^^

쎈보 정보력:1270 친절도:518   10-23 10:16 쎈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10-23 10:27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magumani 정보력:3710 친절도:3521   10-23 10:29 아이들과 캠핑은 언제나 즐겁죠 문제는 방한 대책을세우는게 젤 고민이더라는 ㅋㅋ

만사여의 정보력:6710 친절도:12686   10-23 10:34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초가집 정보력:3590 친절도:30492   10-23 11:28 초가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초가집 정보력:3590 친절도:30492   10-23 11:30 아~~ 물 개끗하네요~ ^^ 어려을때 시골에서 본듯한 개울입니다, 이사진 하나 만으로도 힐링이 되내요, 감사합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10-23 11:35 물고기가 잡힌게 신기하네요.

띠리리 정보력:1110 친절도:4753   10-23 11:38 모바일- 어항 두어개 담가 놓으면 도리뱅뱅 가능할것같은데 ㅎㅎ경치좋네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윤지,민준파파 정보력:1790 친절도:3432   10-23 11:47 윤지,민준파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다이버몰 정보력:2390 친절도:3361   10-23 11:49 다이버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65   10-23 11:53 아직은 전기장판과 두툼한 침낭이면 견딜만 할겁니다.

bezzangee 정보력:1140 친절도:1562   10-23 11:59 bezzange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abosky123

바람개비 정보력:2660 친절도:8835   10-23 14:50 송계인듯 보이네요.마트뒷편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10-23 15:21 이런대가면 우찌 시간이 빨리가는지

라이언잡스 정보력:4340 친절도:5100   10-23 16:16 어디인가요? 아들하고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