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86 |
|
|
||||
|
|||||
|
|
|
매일 매주 되풀이 되는 시간을 보내면서 이번 주말에는 쪽지로 인해 생긴 감성 때문에 일상이 다르게 보이더군요! 30대 초반에 PDA 폰 정보로 헤매다가 들른 투피를 이제는 밥먹는 횟수보다 많이 드나들며, 제품 정보를 보는 즐거움과 배움의 시간보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그리고는.. 보내주신 쪽지가 일상의 감사를 일깨우고, 평온함을 찾게 해주었습니다.. 늘 함께하는 아이들과 아내의 일상을 맴돌던 내 삶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즐거움과 기쁨을 새롭게 느끼도록 깨워주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보내며서 더욱 그랬겠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쪽지를 받으셨다는 분들의 글을 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쪽지를 열고, 안도와 감사의 마음으로 쪽지를 읽었네요! 글에서 시선을 돌려 아이들을 바라보는데, 아이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지나온 시간이 잔상처럼 흐르는 느낌에 감성이 젖어들어 뭉클했습니다. 투피.. 감사합니다. ㅎ 다들 행복한 일상의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