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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구매한 SM3가 요즘 이것 저것 말썽을 부리네요. 보름 동안 긴급 출동을 불러서 공업사 두 번 다녀왔네요. 한 번은 타이어 펑크. 다른 한 번은 가속페달 고장으로 다녀왔어요. 170주고 산 차에 벌써 수리비만 100만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엔진은 아직 상태가 아주 좋은데 그 이외 부분이 문제가 많네요. 어제 새 타이어 갈고 이젠 돈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엔 시동이 또 안 걸립니다. 클러치 부분에서 접촉문제가 있는 것 같아 이번 주엔 정식 사업소에 들르기로 했어요. 아~~ 새차사고 싶네요.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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