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젤 단순한게 Dropbox라고 PC에 지정된 폴더를 서로 동기화 시켜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용량이 작죠...
그래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시놀이나 큐냅 NAS를 구입해서 Dropbox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는거죠...
폴더별로 접근 가능한 사용자 지정이 가능해 접근 가능한 사용자들 끼리만 동기화가 되어서
부서별 독립성도 좋은 편이고, 해당 폴더에 올려놓기만 하면 서로 동기화됩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폴더에 있는 자료만큼 내PC에서 용량을 차지한다는 것...
실수로 한쪽에서 지우면 다 지워진다는...
(히스토리 기능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아니면 그냥 NAS 구입해서 여기에 접속하여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트워크 위치 지정하면 바로 가기 형태로도 쓸 수 있고요...
모바일-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착공예정인 건설현장지원 업무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 공유해 사용중입니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상황(분양 예정일이나 배치예정인 법적신고자 명칭 등) 구글 드라이브에 스프레드쉬트 파일을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드라이브에서 신규로 스프레드시트, 워드, 또는 파워포인트 선택해서 파일 만든후 사람모양에+버튼 있는 아이콘 클릭래서 공유가 필요한 직원에게 gmail 계정으로 메일 보내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조회 가능하여 외부출장 중이나 이동간에도 조회하거나 수정 가능 합니다.
모바일- 본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IPSec vpn을 설치하시면 두개의 사무실이 하나의 내부 네트워크안에 있는 것 같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시스코의 RV042같은 vpn장비를 양쪽 사무실에 설치하고 설정을 통해 터널을 구축하면 그 터널을 통해 두개의 네트워크가 하나로 합쳐지지요.
강력한 보안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대당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거예요.
단, 네트워크 구축에 약간의 전문지식 필요. 추천:소비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