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차량은 어떻게 발전할까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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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식 그랜저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다해히 LPG라서 상대적으로 덜 고장이....... 나는건 아닌듯...



올밤에 타이어까지 싹 한번 개비했고..



원래 몇년전 계획은 2020년에 자율주행차량이 되는 전기차를 구입하는게 목표였는데,

상황을 보니 둘다 국내는 힘들거 같네요.

자율주행은 전세계적으로 시기상조이고, 전기차는 국내 충전시설이 어려울거 같네요....

LPG 넣을려고 해도 일부러 돌아서 가야하는데,

전기차는 일부러 가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니...



2003년식이라...

목표 15년에서 조금 더 늘려...

20년 타는 걸 목표로 하고....

2023년까지 그랜저로 버텨볼가 고민중인데요...



향후 5년간 차량은 어떻게 진화할까요?



이러다 차 퍼지고 수리비 많이 나오면

그냥 가솔린 일반 차량으로 고고....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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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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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00
 		밑에 전기차 글 보니...
5년 정도면 많이 발전 할것 같은데요...
미스터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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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01
 		5년후에도 한국은 그대로........ 옵션만 많이 달림........
바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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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12
 		전기차의 발전 방향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서 옮겨 드립니다...
어디까지 진실일진 모르지만...미세 먼지 등 스모그 현상의 심화로 중국에서 전기차에 대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말인 즉 중국에서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이고...
시장이 생성되면 너도나도 만들겠다고 뛰어 들게 될 것이니 개발 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것이다고 말이죠...
뭐...카더라입니다...
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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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18
 		전기차보다는
수소차를 향후개발 모델로 진행하는것 같던데요 ,,,
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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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19
 		차량의 발전도 있겠지만 생활패턴의 변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neti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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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21
 		전기차든 하이브리드던 발전동력은 원자력과 화석원료라서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오염물질을 줄이는가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향후 전기차가 급격하게 증가해서 원전을 더 지어야 할 상황이 된다면 그게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도 생각해봐겠지요.
짜장반짬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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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30
 		모바일-
전기차는 배터리 성능, 충전시설 접근성, 적정차량가격 이 3가지가 맞아떨어질때 빠르게 보급될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2020년에도 별일은 없을거 같아요.
동력발생을 무엇으로 하느냐 보다는 꾸쟁님 글 처럼
소유에서 공유로. 그에 맞춰 자율주행기술이 발달하면.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세상이 펼처질거라 봅니다.
키트 넌 저놈 잡아~ ㅋㅋ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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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19:33
 		모바일-
충전기는 전국적으로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용 중인지는 앱으로 확인도 가능하죠. 적다거나 기다려야 한다는 건 반드시 사실은 아닙니다. 단지 주변 여건을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니익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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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0:35
 		충전시설 생각보다 많아요 ㅎㅎㅎ
전기차 많이 탄다고 해서 원전 많이 만들지 못할 겁니다. 대체 에너지도 많이 발전하고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소차를 밀고 있는 XX자동차가 10년 뒤면 아마 ~~~~ ㅋㅋㅋ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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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0:49
 		저는 현재의 배터리 기술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수소전지차가 내연기관과 전기차 사이의 시장을 어느정도 차지할 것으로 보구요.
그러다가 신물질등의 발명으로 획기적으로 배터리 성능이 개선되면 본격적으로 보급이 될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배터리와는 비교도 안되는 빠른 시간안에 충전되는 배터리들은 개발을 했다고 몇몇 대학이나 연구소등에서 발표를 했었죠.
그러나 리튬 이온이나 폴리머,인산철 배터리처럼 상용화하고 제조비용을 줄이는데는 아무래도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겠죠.
그 개발시간을 줄이고 저비용으로 생산이 되어야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저는 예상합니다.
동력장치인 모터의 성능은 이미 한계치까지 끌어 올렸기에 나머지 해답은 배터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gg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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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1:01
 		순수 전기차는 각종 인프라 설치도 문제고, 배터리 가격, 수명때문에 보급이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배터리 수명과 주행거리, 무게, 수명을 생각하면 확 떨어져야 보조금이 없어도 가격이 적정하게 형성될텐데요.
현재 발전되어온, 발전할 기술로 리튬이온계열의 배터리 가격을 떨어뜨리고 사용수명을 늘린다는 것이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상당기간 하이브리드가 대세일거라고 봅니다.
†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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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1:06
 		모바일-
딱 5년까지만 보면 저는 전기차만 좀 늘어날뿐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네요.
추천:주원아빠
걷고또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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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1:06
 		향후 5년안에 아주 큰차이를 만들어내지는 못할거라고 봅니다.
전기차 보급의 걸림돌도 여전히 똑같을 거구요.

그러니 차라리 지금 시점에서 차를 교체하시고
10년정도 지켜보시는게 더 나을듯..
추천:모가
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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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1:33
 		전 5년후에 아주 큰 차이가 생길거로 생각됩니다...
노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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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2:39
 		모바일-
획기적인 발전은 없지싶죠 신기술이 발전해도 응용해도 몇년걸릴거고 수소던지 전기든지 인프라구축이 관건일거고 배터리도 획기적인발전이 있어도 응용에 엄청걸리겠죠 어째든
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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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2:46
 		이번에 바꾼 차량은 하이브리드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에서 15년을 탈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때쯤에는 전기차든 수소차든 대중화가 되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고 옮겨가려고 하고 있죠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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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22:54
 		모바일-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10년... 적어도 7-8년 생각하고 어제 프리우스 계약했어유...
一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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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0:39
 		5년안에 전기차가 획기적으로 많이 보급되긴 힘들것 같고요.
충전소 문제가 제일 관건이겠죠.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전기차가 돌아다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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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1:37
 		배터리 용량과 충전속도 문제가 획기적으로 좋아지지 않는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