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아닌데 여직원 화장 안하면 뭐라고 하세요?  
 글쓴이:che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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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 화장 안하면 뭐라고 해서 화장안하고 싶어도 억지로 한다는 글을 보이던데

고객 상대하는 서비스직이 아닌데도 화장이나 의상가지고 뭐라고 하나요?



노출 심하거나 예의상 문제가 있는 경우를(남직원 반바지) 제외하고 

화장이나 의상가지고 뭐라고 하는 회사를 다녀본적은 없어서 

진짜 그런데가 많나 궁금하네요.


  chenari
웹기획에서 앱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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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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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09:54
 		신입으로 다녔던 회사는 동갑이었는데 맨날 아침에 회사와서 머리 말리던..
화장거 본적이 없음. 화장하고 옷이쁘게 입으면 선보러 가냐고 물어봤었는데..

그것도 그냥 친해져서 물어보는 정도... .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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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09:55
 		있어요. 여자상사가 그런다고 하더군요.. 제동생. -ㅂ-;;

남자는 여자한테 그런얘기를 못하죠. 요즘세상에 잘못말하면 한방에 골로가는데.. -ㅂ-;;;


아.. 반바지 입으면 안되나요? -ㅂ-;; 요즘은 매일 반바지만 입어서.. -ㅂ-;;; 아...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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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09:55
 		저는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회색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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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09:58
 		이뻐지고 싶고 이뻐보이고 싶은건 여자들의 기본 본능에다가 욕구이겠지만..

매일매일 풀 메이크업...참 한국여자들 힘들겠다능..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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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0:00
 		여자들끼리 수근거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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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오로시(맹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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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0:04
 		여자 외모나 옷차림에 대해서 말하는 순간 성희롱입니다
절대 말하면 안되죠.

그리고 사실 이건 남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상사가 남자 직원보고, 어이 xxx! 요즘 운동하나봐. 몸 좋네... 이것도 성희롱입니다.

저는 그런것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합니다.
직원들이 간혹 그런 얘기하면 주의를줍니다...
명예회손이나 성추행이니 조심하라고.
추천:허니짱
걷고또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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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0:06
 		사회생활하면서 받았던 문화충격이 있었는디...

여자들은 전날 입었던 옷을
다음날에도 다시 입고 출근하는걸 터부시 하더라는거... -..-;;;
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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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0:15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길가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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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0:30
 		솔직하게...
관심 있는 여성 아니면 화장을 하던 안하던 모르지 않나요?
하던지 말던지... ^^
물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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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0:33
 		남자가 정장입거나 여자가 화장하는날은 외부고객 만나는 날이라서
평소 회사는 등산브랜드 회사로 느낄정도로 편한 옷들만 입어서리
화장 안했다고 뭐라고 한다는건 생각도 못하는데.....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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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0:38
 		이쪽은 다 공돌이나 그 언저리쪽 분들이라 잘 모를겁니다.
패션계열이나 여초 직장은 상상초월입니다. 스타킹 색깔갖고도 하루종일 씹힌다고 하네요..
그런 직장에서 화장 안하면? 회사다니기 싫으냐? 수준이죠..
장풍高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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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1:38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이쁘게 입고 오면 이쁘다고는 해주지만, 그것도 어쩌다 한두번이라, 별로 이야기 할거리가 없어요.
눈꼽들은 떼고 오는거같아 다행입니다.
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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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2:22
 		무서운분들 그러다 성희롱으로 걸리면 막장 인생 살아야 하는데..
bylove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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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3:21
 		내일 바빠 죽겠는데 그거 신경쓸 시간이 ㅡ.ㅡ; 그 시간에 투피 댓글이나 하나 더.. ㅋㅋ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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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3:58
 		외모 관련 이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간혹 새옷인게 너무 티나면 혹은 새신발인 경우에 한마디 정도.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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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3:58
 		그런 경우 없어용.~~~~
니익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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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15:30
 		제가 다니는 직원들을 보면 ㅎㅎㅎ
고등학생들보다 화장안하고 안꾸미고 다닙니다. 남자 여자 모두 ㅎㅎㅎ
화장을 하던 변장을 하던 변신를 하던 상관 안합니다 ㅋㅋㅋ 일만 잘하면 장땡 ㅋㅋ
참 ... 남자도 반바지 입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