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거 없다고 했지만 주 5일제가 일반화된 것처럼 꾸준히 시행하다 보면 적응하지 않을까요? 6년 전까지만 해도 주당 100시간 정도 근무했는데 되돌아보면 참 쓸데없어 바쁘기만 했습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도 있을텐데 그런 경우 임금이 올라가거나 사람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일하는곳 원청이 한주단위 계산이 힘들다고 2주단위로 끊습니다.
금요일이 체크포인트라 연차를 먼저 쓰는것을 장려한다던;
주 80시간을 잔특근으로 때우면, 2주 수목을 잔업수당으로 벌어가거나, 그냥 쉴 수 있게 한답니다.
저야 파견인데다가 잔특근 거의 안뛰니 관계없습니다만;;
직장인들이 이거 가지고 머라고 하는거 보면 (죄송한 말이지만) 노예 근성 같아 보여요
법제화 시키도 모자르는 부분 덧대서 다 같이 해나가야죠!! 왜 머가 안되네.. 똑같네 지속적으로 출퇴근 로그 남기고 벌금 때리고 하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나 점점 제도화가 되겠죠~ 우리 뒷세대를 위해서라도 해놔야 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저희팀은 6개월 전부터 자율출퇴근에 야근은 하지 마라고 하고 있습니다.(야근 = 무능력자 프레임을 씌우고 있씁니다.ㅋ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