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신상..전작 대비 2년만에 출시되어

굉장히 새로워지!!!기는 커녕

2년전 모델하고 나란히 놓고 봐도 딱히 달라진거 모르겠는



갤럭시 워치를 질렀습니다.





스마트워치란게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써보고 싶다는 마음은 컸으나,

유부남이 막 지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저렴이는 사봐야 손목 위에 얼마 못있을 것 같고..



그래서 몇년을 그냥 보내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스마트워치란걸 샀네요.





일단은 생각보다 이쁘나 역시 아날로그 시계의 아름다움을 디지털화면에 구현하는건 무리군요.



기능이 얼마나 유용할 지는 좀 더 써봐야 알겠고...





화면 꺼져있다가 손목 들어야 켜지고 하는건 시계 본연의 목적으로 쓰기에 굉장히 불편할 듯 하여

AOD를 켜놓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수명에 얼마나 무리가 갈지는 모르겠고 배터리가 얼마나 버텨줄런지 봐야겠네요.





큰 시계 별로 안좋아해서 42mm 크기로 살까 하다가,

배터리때문에 46mm를 샀는데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