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룸 실태~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531

난 핵좁음에서 옛날에 한번 살아봤는데...진짜 좁았던 생각이..... 고시원은 아니었음....고시원에 살았던 동생이 있었는데... 진짜 싸긴한데....방음 부터 화장실은 공용이고...샤워장도 역시....빨래도 공용.. 어우....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130 친절도:19895

피키 정보력:41370 친절도:27802   11-02 11:15 모바일- 멀다가 빠졌네요

전용회선 정보력:11500 친절도:13161   11-02 11:25 90년대 중후반 직장생활해서 처음 자취를 1800만원인가? 반지하에 전세를 얻어서 살았었죠... 그래도 젊어서 그럭저럭 살았었는데... IMF가 터져서 주인아저씨가 집을 경매로 날렸는데 다행히 저는 확정일자를 받아놓고 근저당 보다 앞순위여서 다행히 전세금 다 받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반지하였어도 침대 놓고(전에 살던사람이 두고감) 책상놓고 컴놓고 욕실에 세탁기와 부엌에 냉장고와 가스놓고 넓게는 살았는데... 요즘은 진짜 잠만 잘 수 있는 평수밖에 안되는거 같더군요... 서울 살이 참 만만치 않아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1-02 12:03 엄청난 임대아파트 많이 짓던데, 이제 원룸 걱정없을거 같은데요? 몇년은 걸리긴 하겠쬬?

쫑 정보력:7790 친절도:11610   11-02 12:13 2008년도엔가 원룸 송파쪽에 실평 6.7평짜리 경매로 8900만원에 받았는데 지난주에 전세 1억6천에 계약되었네요. 계약하면서도 이게 맞는 금액인지 어리둥절 했습니다. 근데 팔려고 하면 절대 안팔려요.

장풍高手 정보력:3210 친절도:8087   11-02 14:04 여긴 모든 교집합에 기본적으로 '비싸고' 를 깔고 가는거같아요. 그리고 더러움 자리에 '핵멀다' 내지는 '지하철 없음' 정도가 붙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