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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다운로드_(27).jpg(88.7 KB), Download : 11 |
.jpg.thumb)
어쩌다보니 gps가 내장된 시계가 두개 생겼습니다.왼쪽은 diggro db-10, 오른쪽은 순토 엠빗 2s 입니다. 두제품 모두 미밴드처럼 스마트폰에서 위치정보를 가져오는게 아니라 자체에 gps가 내장이라 독립적으로 위치정보를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달리기 하면서 이것저것 사용해보는데 제일 정확한건 역시 스마트폰에서 셀룰러데이터와 함께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트랙에서 달리는데 두라인정도 바꿔서 뛰면 지도에서 보는 라인이 달라지더군요. 그 다음이 위와같은 gps 신호만으로 기록하는 방식인데 그래도 메이커빨인지 순토제품이 스마트폰 정보와 꽤 흡사하게 나옵니다. 물론 비싼건 덤입니다 ㅜㅜ. 그리고 문제의 왼쪽제품... 이건 오차가 커도 너무 큽니다. 6키로정도 뛰면 4키로대의 운동정보만 기록이 되더군요. 걸을때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뛸때는 그렇습니다.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서 좋았는데 역시 저렴이의 한계인건지..... 한가지 더 비교하자면 미밴드(4)에도 비슷한 측정기능이 있는데 이건 스마트폰의 위치정보에 의존하는겁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건 미밴드에서 조작해서 측정을 한것과 미밴드앱(mi fit)에서 조작해서 측정을 한게 꽤 큰 차이가 나더군요. 미밴드에서 조작을 하면 위 저렴이 제품과 비슷한 정확도를 보여주는데 앱에서 측정을 하면 아주 정확합니다. 둘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이용하는데 꽤 큰 차이가 나는게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스마트폰을 허리에 차고 뛰는게 부담이 되서 시계를 구했는데 정확한건 무겁고 가벼운건 정확성이 떨어지는군요.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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