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캠핑...-m    글쓴이:어리보기 , Hit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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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캠핑장은 코로나 방역 지침을 잘 지켜서 영지를 띠엄띠엄 운영합니다. 한산~한데 꽉 찬, 여유있는 느낌이네요. 사단 수색대 제대한 예비역병장 큰놈이 하도 답답해해서 델고 나왔습니다. 텐트 치고 정리하고 알아서 다 하네요. 아들은 키워 놓으면 차암 편해요~. 주는대로 잘 먹고 응응거리며 말 잘 들어 주고... 힐링이 따로 없네요. 불멍 때리는 중입니다. 사방에 조용조용 두럼두런 행복한 대화 소리가 가득합니다. 좋네요. 다만, 춥습니다. 이럴 줄 몰랐는데요... 내일 아침에 살아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용 추천:미니바 추천:sombra 추천:막가이버 추천:막강백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호구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밥은 대충 먹지 말자. 정보력:7990 친절도:6112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5-05 20:38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피키 정보력:41370 친절도:27804   05-05 20:44 모바일- 제대하고 헉한기훈련?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5-05 20:56 부산에 저런곳은 전부 상수도 보호구역을 만들어 놔서.. 다들 바다 근처에........ 가재가 있을듯 함.. 그걸 잡아서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오마 정보력:3570 친절도:5881   05-05 22:43 모바일- 물 좋네요.. 불멍도 부럽.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5-06 08:54 불멍하다보면.. 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좋은데도 하기가 참 애매 할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일산화 탄소를 마시게 되서 그런가봅니다 ㅠㅠ 그래도 불멍하고 싶당...

막강백호 정보력:360 친절도:437   05-06 09:11 막강백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막강백호 정보력:360 친절도:437   05-06 09:12 역시 킴핑은 불멍.. 얘들 중간고사도 끝나고해서 내일 회사 휴가내고 캠핑을 갑니다. 드디어 "토마호크"를 영접하는 날....

멋진넘 정보력:220 친절도:1152   05-06 14:22 아들들이 다 편하게 굴진 않습니다. 착한 아드님이신거죠^^

피피 정보력:290 친절도:839   05-06 16:17 피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