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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홈쇼핑에 제품을 4월말에 런칭하게 되었는데 다른 일반적인 전자부품들은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MCU만큼은 속을 썩이네요. 이번달 초에 발주넣어서 간신히 다음주에 간신히 5,000개 수량은 확보했는데 이후의 물량은 발주서를 보내놓고 또 기다려야 한답니다.ㅠㅠ 글로벌한 업체의 MCU도 아니고 국내업체인 ABOV의 MCU인데도 그러네요. MCU가격이 몇백원으로 싸니 앞으로 사용할 것까지해서 2만개이상 주문해서 쟁여놓아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2020년도에 많이 사용되는 칩들 왕창 사놓고 칩테크했으면 돈 벌었을 것 같네요. 요즘 부품업체와 통화하는게 하루 일과네요. 일하다가 잠시 시간이 나서 넋두리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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