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의 문제보다 더 주된 요인은
기득권과 수구 언론들에게 반격의 기회를 줬다는 것입니다.
요소 요소 배치되어 있는 기득권 세력들이
수구 언론과 포털에 현혹된 민심을 포착하는 순간
이때구나 하고 일제히 총공격 했었던 형국 이었죠.
역사적으로 지금껏 쭉 해 왔던 것과 다를바 없는 수구세력들의 공격이
방법만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당하는 쪽도 이젠 좀 영악해 질때가 됐는데, 아직도 많이 약하네요.
모바일- 많은 정권에서 참모나 실행부처 수장에 대학교수출신이나 연구위주 출신을 발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론가들의 장점도 있지만 현실과 괴리가 있어요.
이론가가 수장이되면 기존 시스템을 낡은것으로 규정하고 본인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곤해요.
물론 구습과 관습에 자극을 주고 변화하려고 한다는 점은 좋을지 몰라도 검증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어그레시브하게 적용했을때 국정에 있어서 부작용은 파장이 커지죠. 국정이나 정책은 실험하는 곳이 아니어야해요. 그런 아이디어 실험은 이전에 많은 검증과 보완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부작용이 덜해질듯합니다.
기업에서도 새로 부임하는 CEO에서 많이 발생하기도해요 추천:삽질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