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357 |
|
|
||||
|
|||||
|
|
|
작년말에 수출했던 설비의 시운전을 위해 올2월중순에 예정되어 있다가 일본에서의 크루즈국 대란 등 코로나사태가 터지면서 잠깐 연기되었던 출장이 결국은 올해를 거의 다 보내는 시점에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트랙이 시행된 10월초부터 일본 거래처와 진행 협의를 시작했었는데 일본 특유의 처음해보는 일에 대한 조사와 장시간 회의 등으로 결론이 이제야 났습니다. 그래서 올해 크리스마스는 일본에서 보내야할 것 같네요.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휴무일이 아니라 일정에 포함이 되게 됐습니다. 각설하고 일본방문 비즈니스트랙 이용방법입니다. 1. 단기 상용목적 방문(비즈니스 트랙) 무비자입국 불가하고 단수의 상용비자를 발급하여야함. 사증신청서, 여권, 재직증명서, 초청이유서(일본측 회사), 신원보증서(일본측 회사), 서약서(외무성 양식), 주민등록등본, 질문표(외무성양식) 제출 2. 출국 2~3일전 코로나(PCR) 검사 후 음성증명서(영문) 발급 검사비 \95,000, 검사 다음날 오후 증명서 및 진단확인서(\20,000) 수령 (출국목적의 영문 증명서 발급 가능한지 병원에 미리문의 필요) 여행자보험 등 가입 필요 3. 출국 및 일본 입국 비즈니스트랙은 인천공항에서만 수속이 가능하므로 부산에서 인천으로 이동 일본 입국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서약서, 활동계획서 제출 나리타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후 대기(4~6시간 예상) 음성확인 후 입국 (혹시 골판지 침대 체험???) 대중교통 이용 불가, 전용차량으로 목적지 이동(거래처에서 소형 버스 임대하기로 함) (운전석과 차단된 형태의 코로나 방역 버스로 버스기사 추가수당 지급 등 비용 클것으로 판단, 비용 지급 방법, 지급주체 협의 필요) 접촉확인 앱 설치 4. 현지 체류 현지 거래처 담당자 일일건강보고서 작성, 해당기관 제출(LINE앱) 지정 숙소(호텔)과 초청 거래처(공장)이외 신고되지 않은 시설 방문 불가 (밥은 어짜라고??) 임대한 버스로만 이동가능(대중교통 불가) 접촉확인 앱에 의해 위치정보 저장되므로 주의 필요 5. 귀국 귀국 2~3일전 현지 병원에서 PCR검사 후 음성증명서 발급 격리면제서(영사관 발급) 수령 (거래처 담당자가 발급 절차 확인중임) 비즈니스트랙 설치된 인천공항으로 입국 (PCR 음성확인서, 격리면제서 제출) 인천공항에서 PCR 검사 후 대기(4시간 예상, 건강상태 질문서, 특별검역 신고서 작성) 입국 후 격리면제 (그러나 14일간 대중교통 이용불가, 자택, 근무처 왕복만 가능) 아니 그러면 부산까지 어떻게 내려가? 격리하는거랑 뭐가 다름??? 총 4번의 코로나 검사, 콧구멍 엄청 깊히 쑤시던데.... ㅠㅠ 추천:허니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