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화백에 대한 미투 사건 진행 상황.    글쓴이:장자의꿈 , Hit : 2094

그때도정말.. 무슨 박재동 화백이 천하의 몹쓸놈이였는데... 이 미투가 가짜라고 한다면.. 폭로한 사람이 얻는게 뭐가 있을까요?  아직.. 진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니.. 둘리배나 만져야겠습니다... 그러나.... 일베본사방송 SBS  박재동 화백, 미투 피해자 주장에 ‘제동’ 걸었다…SBS가 감춘 녹취록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988   웃기게도 경향신문의 기사는 내려짐... 올린 기자는 반발...  추천:붉은돼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뉴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장자의꿈 인생은 흔들리는 배안에서의 즐기는 다트 게임이다.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붉은돼지 정보력:5990 친절도:11575   07-30 00:45 붉은돼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7-30 00:59 기사가 사실이라면 녹취록에 내용이 어느정도 있긴하네요. ▲ (이 작가) “아 솔직히 판은 내가 다 깔아줬고 자기는 춤만 추면 되고만 그걸 못하네~ 이번 기회에 아주 밟아버려야지” =(동료 작가) “걔 또 장급하겠다고 나오면 또 까 ㅋㅋ 어쨌든 박재동 문화부장관 하겠다는 포부가 있는 놈인디 네가 꺾었음. 목표가 문화부 장관이었대. ㅋㅋ 네가 꺾은 거” ▲ (이 작가) “나도 그렇게 생각해. 문화부 장관~ ㅋㅋㅋ 기어 나오면 바로 또 밟는 거지. 다시 기어 나오지 못할 거라 봐. 리스크가 너무 커서. 기어 나오면 이제 졸라 재미난 구경 하는 거지. ㅋㅋㅋㅋ 또 한번 나오면 좋겠는데. 또 나올까?” 위 대화에서 '깔아준 판'과 '춤만 추면 되는 자기'는 최근 부상하는 웹툰협회의 위세를 '기획 미투'로 제압하면서, 그런 과정에서 윤태호 만화협회장은 그저 상황만 즐기면 된다는 듯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7-30 01:35 박재동 화백의 성추행은 '기획 # 미투'였나?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559 경향은 내려갔지만 다른 곳에서는 또 올라오는 듯 하네요. 심심해서 검색해본 곁다리(?) 과거 기사들 ===== 만화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선출 둘러싸고 논란 2017.08.28 https://news.v.daum.net/v/2017082820412093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적격자 없다" 2017.08.29 https://news.v.daum.net/v/20170829201447015 "윤태호 딴지 거는 중" 만화업계 간 갈등이 원인 2017.08.30 https://news.v.daum.net/v/20170830060050492 낙하산 논란' 만화영상진흥원장 선출 또 무산 2017.08.30 https://news.v.daum.net/v/20170830181610589 부천시 공무원, 성희롱 사주 논란..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사퇴 위해 2018.09.02 https://news.v.daum.net/v/20180902173314653 "원장 성추행 유도해 녹음해라" 간부가 사주..부천시, 특감 2018.09.02 https://news.v.daum.net/v/20180902181319122 부천만화영상진흥원 '갈등 및 추문' 문화도시 이미지 깎아 먹어 http://www.ibsnews.kr/news/58744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7-30 07:19 개 갇은 세상~

뉴튼 정보력:0 친절도:   07-30 10:41 뉴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Hun 정보력:10710 친절도:15236   07-30 11:36 SBS가 참 많은 걸 하네요.. 앞으로는 조중동스 라고 불러야 할지도...

아카 정보력:2350 친절도:1808   07-30 12:57 손혜원 의원 보도 이후로 SBS에 그간 너무 많이 실망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거기도 제대로 된 기자가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