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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30&aid=0002806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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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다음 달 환경부의 전기차 보급대상 차종 중에 3~4개의 전기택시 모델을 선정한다. 시는 5월 중순에 국내 출시된 전기차 브랜드 7개를 대상으로 제안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시가 직접 차량을 선정, 구매력을 키워 가격 인하 효과를 유도한 형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30&aid=0002806246 제안발표에는 현대·기아차(모델명 코나·니로), 르노삼성(SM3 Z.E.), 한국지엠(볼트), 한국닛산(리프) 등의 참여가 예상된다. 시는 주행거리 성능과 승차공간을 비롯해 집단 구매에 따른 가격할인도 선정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전기택시 보급차량 3000대는 개인과 법인택시가 각각 1500대 씩 배정하고 보조금은 일반 전기차 보조금(최대 1350만원)보다 450만원이 더 많은 180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삼성 'SM3 Z.E.'는 약 1600만원,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약 25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집단 구매로 인한 100만~300만원 수준의 추가 가격할인도 예상된다. 또 서울시는 급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1000만원 씩 50기 분량의 예산 지원한다. 다만 완속충전기는 환경부 보조금(130만원)을 신청해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인 1500대, 법인 1500대를 보급할 목적으로 다음 달 중에 3~4개의 전기차 모델을 선정해 6월부터 차량을 받게 할 계획이다”며 “개인택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하늘색'으로 규정했던 차량 도색도 자율에 맡길 예정이다“고 말했다. ------------------ 근데 택시는 충전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는걸 꺼릴테니 주행거리가 200km 남짓인 SM3는 자동 탈락할거 같고 일제차를 택시로 선정하면 말이 많을테니 리프도 탈락. 코나, 니로, 볼트 중에서 선택되지 않을까 싶은디... 물론 가격도 중요하겠지만 택시에 필요한 실내 크기와 1회 주행거리를 따지면 과연 어느쪽이 선발될려나유~ 근디, 개인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유지비 저렴한 전기차가 좋을지 모르겠지만 승객입장에서는 조용한거 빼고는 단점 투성이인 준중형급 전기차보다는 쏘나타급 중형 택시를 선호할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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