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올리신분 의견은 동의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청원에 반대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더 도와주는 경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봐도.. 이런식으로 계속 흘러가면.. 그쪽 지지자들은 계속 찍겠지만.. 자유한국당을 싫어하지만
민주당을 더 싫어하는 사람들을 결집시키는 요인이 될것 같습니다.
가만히 둬도 망할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가면.. 막상 선거 때는 옳고 그름의 선택이 아니고..
어떤넘이 내편이냐.. 미워도 어차피 다 똑같은 넘들이다.. 싫지만.. 우리편 뽑자로 이슈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정치가 더 개 판이 되야.. 중도세력은 투표 안하고.. 적극지지세력만 투표에 더 참여합니다.
(지역 감정 조장은 아니지만.. 그쪽 동네 분들이 인구 분포상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건국이래 몇 차례 이외는 사실상 수십년간 계속 집권해온 세력입니다.
그 정치 술책 노하우??를 무시할 정도로 아무 전략이 없는 정당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은. 싸우는 이슈를 계속 만들어서..
국민들은 니 편 아니면 내 편 선택해(아님, 투표 포기하던가) 전략으로 계속 갈 것 같습니다. 추천:예루
모바일- 방금 380.000명이 넘었습니다...저도 한표....
전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경상도에서 나고자라기를 50년이지만 저들을 정말 싫어합니다...이동네에 사람들이 모두 저들을 좋아하는것은 아니라는 말을 꼬~옥 하고싶어요...
이승복 할아버지도 말씀하셨잖아요...
"나는 자*당이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