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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20210524120521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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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524120521362 인권위는 A대가 학생들의 개별적인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사실상 종파 교육을 강요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종교 교육엔 교양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종교지식 교육'과 종교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종파 교육'으로 나뉘는데, A대 채플은 설교·기도·찬송·성경 봉독 등으로 구성돼 사실상 교회의 예배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고 봤다. 실제로 A대는 신입생 모집 요강에 채플 수업이 필수과목이라는 내용, 이를 이수하지 못할 경우 졸업을 하지 못한다는 내용 등을 적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 졸업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사항인데 입시요강에 설명 안해 놓은 학교들 많지요. 교육서비스를 선택하고 그걸 받는 고객에게 최중요 약관을 명시적으로 표기를 안해 놓은 상태.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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