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이제 한달 남았네요    글쓴이:투데이 , Hit : 1108

불쌍한 올해 고 3들은 학원도 제대로 못다니고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수능 시험을 봐야한다니.. 역대에 이런 불운한 고3도 없었을 듯합니다. 투피 회원님들 중에도 올해 수능 보는 자녀들 있으실텐데, 부디 집에서 조심하시고 (심기 불편하지시 않으시게 각별히 조심 ㅋㅋ) 화이팅하시길.. 추천:모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찐이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06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만사여의 정보력:6780 친절도:12787   11-04 16:33 아 수능 한 번 더 봐야 하는데.... 아 수능 보고 싶다... 대입 시험 보는걸 좋아하는 겉만 나이든 사람...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1-04 16:34 수능생들 홧팅!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1   11-04 16:47 모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1   11-04 16:48 큰 딸 화이팅~ ㅋㅋㅋ

겨우리 정보력:7120 친절도:4802   11-04 16:53 울아들 수능전까지는 온라인수업이라고 학교 안가고 게임만 ㅋㅋ

라팔 정보력:1360 친절도:2543   11-04 17:03 아들아 니알아서 잘하그라~~~~ ^^

푸른하늘 정보력:950 친절도:1508   11-04 17:06 고3 만 문제인게 아니라 고1,고2 다 엉망진창 이라네요.. 내신도 그렇고 자원봉사등 수시용 활동이 모두다 스톱인 상태라.. 아들아 꼭 올해 들어가자~~

전용회선 정보력:11500 친절도:13163   11-04 17:16 모바일- 2002년생의 저주라고도 하더라구요 ㅠㅠ

헤르니아 정보력:26130 친절도:19895   11-04 17:29 수능날은 꼭 한파였는데 올해도 한파가 올까요.....

피키 정보력:41370 친절도:27805   11-04 17:53 모바일- 어차피 학원은 다같이 못가는거고 오히려 옥석을 가리는 계기일거라고 봅니다 떠먹여주는 학원 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TANK 정보력:9680 친절도:3669   11-04 18:04 모바일- 그러게요 그날은 날씨가 좀 따뜻하면 좋겠네요

찐이3 정보력:230 친절도:47   11-04 20:43 찐이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찐이3 정보력:230 친절도:47   11-04 20:43 올해는 정말 혼란스럽겠네요

무냉 정보력:840 친절도:1062   11-04 21:52 모바일- 지금까지 이런 고3은 없었다...고3인가 백수인가... 딸 믿는다!!

물탱이 정보력:15120 친절도:18250   11-04 22:17 모바일- 수능이야 어차피 공부 할 애들은 학교랑 관계없이 하니깐 문제 안되죠 문제는 학종이죠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11-04 23:22 모바일- 우리집에는 고4 있어요. ㅠㅠ

두리당 정보력:29850 친절도:15475   11-05 11:25 저희집 고3은 시험치고 나서도 4시 30분까지 수업 이어진다고 어제 광분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육부에서 시험 다음 일정이 정해진게 없는데다,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위험하다고 학교에 애들 묶어두려 한다고 꽝분하더라는... 여름방학, 토요일도 없이 학교 다녔는데... 올해 고3은 불쌍해요...

0623 정보력:14910 친절도:690   11-05 13:50 06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