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무서운 사람 특징    글쓴이:우몽 , Hit : 2142

흠..심히 공감 가는군요... 친한 친구x 이었는데. 선 넘어서 20년째 연락 끊고 살고 있음요.   추천:피노키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밧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노프라브람 추천:xx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짧은눈썹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大統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커피한사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이엔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피노키오 정보력:2490 친절도:3445   07-23 10:33 피노키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하하하 정보력:2760 친절도:2309   07-23 10:35 제가 아는사람이 정확하게 저래요 ㅋㅋ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70   07-23 10:35 제가 그런부류... 스트레스 회피성 관계단절... 결국 남는건 20년이상 검증된 친구들 밖에...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50   07-23 10:35 저도 누구 한명은 지구에 없는 사람이 있네요.

밧데리 정보력:1060 친절도:821   07-23 10:35 밧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만사여의 정보력:6790 친절도:12814   07-23 10:35 모바일- 제얘기군요. 몇 끊었습니다.

†새벽별。 정보력:9040 친절도:15096   07-23 10:40 오.. 저도 비슷한듯 하네요.

빨강망치 정보력:14820 친절도:9095   07-23 10:43 그냥 연이 끊어질뿐이지 무서울게 있나요? 저는 선이 아주 아주~ 뒤에 있어서 아직까진 선 넘은 사람은 없는듯 ㅋ 여튼 선 넘지 맙시당

고공비행자 정보력:870 친절도:3436   07-23 10:46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그런거 아닌가용. ㅎㅎ

xx 정보력:250 친절도:134   07-23 10:53 xx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xx 정보력:250 친절도:134   07-23 10:54 상대의 반응을 보고 그걸 기준으로 삼는다라... 좋은거 배워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군요.

꾸쟁 정보력:3470 친절도:10667   07-23 10:55 내 얘긴 줄... 예전에 기숙사 살때 4명이 생활하던 방에 밤 12시 넘어 들어와서 불켜고, TV소리 크게 틀어놓고 양치질 하던놈이 있었는데, 그거 두세번 본 이후로 4년간 말 한마디도 안하고 지냄...

걷고또걷고 정보력:12530 친절도:6299   07-23 11:16 중국 속담에 한나라의 승상이 되려면 그 마음속에 1만척의 배가 능히 노저어 다닐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던데 저는 1백척은 고사하고 단 1척도 못다니는지라 일찌감치 인간을 관리하는 직책은 지랑 아무 관계가 없는 걸로 받아들이기로 했네유~ -..-;;;;

이우열 정보력:26020 친절도:20190   07-23 11:18 저거 별로 무서운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좀만 기분 상할거 같으면 그냥 연락 안하는데요. 어차피 상대방이 선 넘는건 애초에 제가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내가 ㅈㄴ 잘나가면 만나는 사람들이 알아서 선 딱딱 잘 지키는게 세상입니다. 추천:장풍高手 추천:빨강망치 추천:ChaCha 추천:피노키오 추천:선한남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23   07-23 11:22 딱 제 이야기로군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7-23 11:24 편하게 살자..

하나린 정보력:1500 친절도:5337   07-23 11:27 저도 그냥 끈어버립니다.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10   07-23 11:27 모바일- 저도 살짝 그런 부류에 속합니다.

물탱이 정보력:15130 친절도:18260   07-23 11:39 선 넘는 다는 정도에 따라서 모두 해당 되지 않나요??

지훈아빠 정보력:1640 친절도:2373   07-23 11:52 울 와이프가 저런 성격입니다.

푸름지기 정보력:800 친절도:887   07-23 11:53 저것보다 오히려 선을 넘어두 웃는 얼굴로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다가 뒤통수 치는 사람이 더 무서운 사람 아닌가요.

IRacer 정보력:960 친절도:1261   07-23 12:36 상대가 선을 넘는 다는 것은 내가 그리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죠. 앞으로도 그렇게 여겨질 것 뻔해 보여서, 전 어느 정도 이상이다 싶으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려요. 그런 부류는 아쉬울때 빼고는 전혀 연락하지 않더라고요. 정작 제가 아쉽지 않으니. 하지만, 선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상대가 어느 정도인지 모두 파악하고 사는 것은 아니라, 자칫, 관계가 너무 쉽게 끊길 수 있어서, 요즘은 상대에게 이야기하고, 가망이 없어 보이면 끊게 되더라고요.

짧은눈썹 정보력:1090 친절도:767   07-23 13:22 짧은눈썹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한서아빠 정보력:2780 친절도:6764   07-23 14:40 모바일- 저랑 비슷한 성격, 허나 주변사람들은 많습니다,,(아직 선을 안넘긴듯 ㅋ)

[레비]Levi™ 정보력:770 친절도:2278   07-23 16:11 글을 읽으면서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잘못된거가...' 생각하면서 중2병돋는줄 알았는데 댓글 읽어보니 저랑 비슷하신분들 계신것 보고 맘이 놓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 글이 참 모호한거 아닌가요..? [선]이라던지 [밀당]이라던지 [이익]이라던지 너무 읽는사람대로 기준이 다를만한 단어라..;;

재야 정보력:780 친절도:1136   07-23 17:39 저도 제 이야긴줄...(근데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관계가 끊겨 손해를 보더라도 그 스트레스가 더 크면...'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선은 사람마다 좀 다릅니다(저는 절 기준으로 boundary라고 합니다.) 가족은 절 기준으로 제일 가까운 바운더리이고 그 다음은 친척, 친구, 직장동료 등으로 각기 다른 바운더리를 둡니다. 근데 그렇게 관계를 끊더라도 불편함은 잘 모르겠네요. 어짜피 인생은 혼자 사니깐요. 평판이 좋지않은 사람은 아예 접근조차도 못하게 하고 저 또한 접근도 안합니다.

㈜大統領™ 정보력:26050 친절도:42180   07-23 19:19 ㈜大統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세월낚는어부 정보력:3340 친절도:4483   07-23 22:05 저도 스트레스 받아가며 인간관계 유지하진 않아요 저 무서운 사람 아닌데...ㅋ

커피한사발 정보력:14200 친절도:82663   07-24 11:56 커피한사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이엔켄 정보력:460 친절도:951   07-24 13:16 카이엔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노 정보력:230 친절도:57   07-24 13:23 제 블로그에 퍼갈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