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랫만에 잠자고 있던 제습기를 꺼내서 잘 쓰고 있네요. 아마 10리터 엘지 모델인거 같은데요.
원래는 겨울에 방에서 빨래말릴때 벽에 결로가 자꾸 생겨서 샀었는데 여름은 고온고습, 겨울은 저온저습이라 그집에서 지금 집으로 이사온 후에는 쓸일이 많지 않다가 올해는 정말 야무지게 잘 쓰고 있네요.
거실에 에어컨과 같이 쓰면 절말 금방 뽀송해 지더군요. 에어컨도 28도에만 맞춰도 거실은 시원하고 쾌적해 집니다.
모바일- 앤더슨님 말대로 제품가격을 대폭 올렸더라구요.
구매 할지, 말지.. 고민한 오래하다보니 오른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는 슬픔이.ㅜㅜ
오늘 배송받고 시험가동 하는중입니다.
10리터용 19마넌 정도에 들였습니다.
기술이 부족한지 웅~ 웅~ 웅~ 하네요.
콤프소리가 연속적이지 않고 울림이 생기는게..
역시 LG 제품으로 샀어야... 하고 후회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