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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영종도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친구들 3과 와이프 해서 5명이었죠. 예단포항 태평양호 추천합니다. -ㅂ-;; 칼국수, 고등어구이 추천. 밥잘먹고 마시랑카페도 들렸습니다. 이른시간이라 적당?히 사람들있었고요. 커피한잔마시고 카페 마당에서 그내도 타고 벤치에도 있고 그랬습니다. 초딩으로 보이는 애들도 여럿 있었고 지들끼리 놀구 있더군요.. 그런데 돌을 던지고 노는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돌은 다칠수도 있는데... 좀 걱정스러웠지만. 시비걸리기싫기도하고 그냥 신경 안썼습니다. 초딩들 - 와이프 - 저 이렇게 일직선 상으로 있었는데.. 와이프발옆으로 돌이 날라오더군요.. 밤알만한 돌이라 맞으면 상당히 아플정도 였습니다. 와이프 옆으로 보니 자기들끼리 던지는게 아니라 저희 쪽으로 일부러 던지고 있더군요.. 사로에 선것처럼 쭉 일자로 4~5명이 서서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던지더라구요.. 임신한 와이프인데.. 거의 맞을정도로 돌이 하나둘 날라오니 갑자기 눈이 확 돌더라구요. 경고의 의미로 무서운얼굴로 계속 눈맞추고 처다봤습니다.. 그러니까 더 노려보면서 던지더라구요. 이때 머리속에 휴즈가 터지면서 딥빡.. 일행이 말려서 다행히 사고는 없었는데.. 큰싸움 될뻔했습니다. 본능적으로 cctv부터 찾게 되더라구요. -ㅂ-;; 부모가 누구신지 궁굼하기도하고.. 완전 어린애들도 아니었는데.. 한국말을 하면 알아듣기도할거고.. 짐승도 그정도 신호를 주면 안할겁니다. 이애들은 뭘까요??? 지능이란게 없는것 같았습니다. 짐승이하.. 사람모습이지만 사람은 아닌 그런.. 그 애의 눈빛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도대체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장애나 그런것도 아닐텐데.. 거기 애들이 한두명도 아니었는데.. 인적드믄곳이나 기타 이런곳이었으면 어찌되었을지,. 뭔가 사회전반적인 교육이 잘못된거같습니다.. 짐승보다 못한.. 그아이는 아무런 희망도 없어요.. 뭔 교육을 받으면 그래도 사람이 짐승보다 지능이 떨어질수가 있는건지 궁굼하네요.. ps. 예단포항은 한번 가보세요.. 태평양호랑 뭐더라 또 한집이 유명하던데... 마시랑은 비추천.. 커피맛은 중간약간?넘는정도 인데.. 비싸요. 분위기는 괜찮은편. 차라리 그 옆집 피자랑 스테이크 파는 레스토랑이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거기도 커피팔아요. 안녕히.. 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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