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즐겨 보시나요?    글쓴이:투마로우삐삐™ , Hit : 732

20대 시절에 정말 많이 직접 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직접 칠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많이 안생기네요. 다만, PBA 시즌은 즐겨보고 있습니다. 즐겨보는 층이 많이 생겨서 흥했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시즌 시작하면서 시타도 생겼네요. ㅎㅎ 그런데, 시타하시는 아나운서분이 참...많이...흠...ㅓㅜㅑ.... 가슴이 뭉클하네요.

투마로우삐삐™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3920 친절도:15947

힘든나날 정보력:2890 친절도:3916   02-13 14:15 전 당구에 관심은 없긴한데.. 가끔씩 케이블에서 여자 경기하는거 있음 잠깐 보긴하네요. 남자 경기는 안보네요..

여의주 정보력:340 친절도:823   02-13 14:18 관심도 많구 예전에는 자주 쳤었는데 요즘은 칠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가끔씩 티비에서 보기만 합니다

봉규니 정보력:21420 친절도:8642   02-13 14:19 가끔 보긴 합니다. 이전에는 자주.. 잘 챙겨 봤는데.. 심판 중에 여성분.. 아주.. 음.. 자꾸 눈이 가는 분이 있었드랬죠.. 지금도 활동 하시려나?? 4~5년 전에 PBA 즐겨 보셨던 분들은 다들 아시더라구요.. ^^;;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395   02-13 15:12 소시적 알다마 300까지 쳤는데... 지금은 200도 안됩니다.. ㅎㅎ 3구는 1년에 한번 칠까 말까인데 곧 죽어도 18개정도 놓고 치긴해요.. PBA보는것 만으로도 쫑빼는법, 타법, 힘조절..... 실력이 조금 느는것 같아요...

최고능력자 정보력:2620 친절도:2797   02-13 16:26 저도 가슴 뭉클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천하장사 정보력:1280 친절도:1683   02-13 18:28 열심히 노력했다는데 고생했다고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순수한 마음입니다.